7000피, 결국 찍었나? — 15거래일 만에, 잠깐
코스피가 14일 장중 7010.86까지 올라 15거래일 만에 7000선을 밟았다 — 다만 매물에 밀려 6977.94(+2.42%)로 마감, 안착은 다음으로 미뤘다(머니투데이·한국거래소). 닷새 연속 상승이다.
3줄 요약
- 코스피가 14일 장중 7010.86까지 올라 15거래일 만에 7000선을 밟았다 — 다만 매물에 밀려 6977.94(+2.42%)로 마감, 안착은 다음으로 미뤘다(머니투데이·한국거래소). 닷새 연속 상승이다.
- 이번 주 성적표가 이 랠리의 크기를 말해준다: 주간 상승률 11.49%(뉴스핌). 오늘 하루 외국인이 3조387억원을 순매수했고 — 나흘 연속 매수다 — 개인(1조9819억원)과 기관(1조300억원)은 팔았다.
- 종목의 얼굴도 바뀌었다. 반도체(삼성전자 +2.43%, SK하이닉스 +3.26%)에 더해 현대차가 8.24% 급등 — 「피지컬 AI」 관련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는 분석이다(신한투자증권, 뉴스핌).
무슨 일이 있었나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6995.67로 출발해 장중 7010.86(+2.90%)까지 갔다. 장중 7000선 위는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 다만 닷새 연속 상승에 따른 매물이 나오며 7000 안착에는 실패했고 —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 뒤 7000선의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으로 설명했다 — 6977.94로 끝났다.
주간으로 보면 5거래일 연속 상승, 전주 대비 11.49%. 지난주 「거래가 말랐다」던 시장이 한 주 만에 두 자릿수 반등을 만든 것이다. 배경으로는 반도체 수출(이달 1~10일 155.4% 증가, 100억달러)과 D램 수출 단가 상승, AI 인프라 투자 확인이 지목됐다(뉴스핌).
오늘의 눈에 띄는 종목은 현대차(+8.24%)다.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반도체 강세 속에 「피지컬 AI」로 묶이는 종목들이 현대차를 앞세워 올랐고, 조선·정유·해운까지 매수세가 번졌다고 짚었다(뉴스핌). 어제 로봇 섹션에서 다룬 「차 부품 말고 로봇」 흐름이 주가로 이어진 그림이다.
마감 숫자
- 코스피
- 값
- 6977.94 (+164.60p, +2.42%)
- 비고
- 닷새 연속 · 주간 +11.49%
- 장중
- 값
- 7010.86 (+2.90%) — 15거래일 만의 7000선
- 비고
- 매물에 반납, 안착 실패
- 수급
- 값
- 외국인 +3조387억 · 개인 -1조9819억 · 기관 -1조300억
- 비고
- 외국인 나흘 연속 순매수
- 투톱
- 값
- 삼성전자 27만4500원 (+2.43%) · SK하이닉스 164만5000원 (+3.26%)
- 비고
- 급등
- 값
- 현대차 +8.24% (피지컬 AI) · 삼성전자우 +4.15% · 삼성전기 +3.66%
- 비고
- 코스닥
- 값
- 864.65 (+0.38%) — 장중 879.29~845.41 롤러코스터
- 비고
- 이오테크닉스 +6.74%
- 환율
- 값
- 1418.30원 (-1.10원)
- 비고
| 항목 | 값 | 비고 |
|---|---|---|
| 코스피 | 6977.94 (+164.60p, +2.42%) | 닷새 연속 · 주간 +11.49% |
| 장중 | 7010.86 (+2.90%) — 15거래일 만의 7000선 | 매물에 반납, 안착 실패 |
| 수급 | 외국인 +3조387억 · 개인 -1조9819억 · 기관 -1조300억 | 외국인 나흘 연속 순매수 |
| 투톱 | 삼성전자 27만4500원 (+2.43%) · SK하이닉스 164만5000원 (+3.26%) | |
| 급등 | 현대차 +8.24% (피지컬 AI) · 삼성전자우 +4.15% · 삼성전기 +3.66% | |
| 코스닥 | 864.65 (+0.38%) — 장중 879.29~845.41 롤러코스터 | 이오테크닉스 +6.74% |
| 환율 | 1418.30원 (-1.10원) |
수급은 뉴스핌 기준이다(머니투데이 집계는 수억~수십억 원 단위에서 다르다 — 잠정치 시점 차이, 관행대로 병기만 한다).
닷새 랠리 완주 일지
- 월 — 코스피 6345.53. 반도체 수출 통계가 방향을 돌림
- 화 — 6579.04 (+3.68%), 외국인 2조8357억. 매수 사이드카
- 수 — 6813.34 (+3.56%), 외국인 2조1천196억. CPI 통과
- 목 — PPI 통과, 하이닉스 ADR 급등. 프리마켓부터 강세
- 금 — 장중 7010.86 터치, 6977.94 마감. 외국인 3조387억 — 주간 +11.49%
이 주간을 어떻게 기록해 둘까
숫자 셋만 남기면 된다. ①주간 +11.49% — 지난달 말 급락 이후의 복원이 한 주에 이뤄졌다 ②외국인 나흘간 약 8조원대 순매수 흐름(화 2조8357억·수 2조1천196억·금 3조387억, 각 일자 보도 기준) — 이 랠리의 유일한 매수 주체다 ③개인은 매일 조 단위 순매도 — 급등을 현금화하는 쪽을 택했다.
그리고 하나의 미완 — 7000 안착은 못 했다. 다음 거래일(연휴 뒤 화요일)에 7000선 매물 소화가 이어질지, 외국인 매수가 5일째로 연장될지가 다음 기사 질문이다.
연휴 뒤 확인할 것
다음 거래일(8월 18일 화)의 7000선 재도전 여부와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 미국은 그 사이에도 열린다 — 연휴 중 뉴욕 흐름을 화요일 아침 회차에서 정리한다.
SK하이닉스 주주환원 발표(9월 내 예고)와 현대차발 「피지컬 AI」 흐름의 후속 — 레인보우로보틱스 2분기 매출 98% 증가 보도(이데일리)도 다음 소재 후보로 걸어 둔다.
확인된 것과 확인 안 된 것
확인된 것 — 종가·장중 고점·주간 상승률·수급·종목(뉴스핌·머니투데이, 한국거래소 귀속).
확인 안 된 것 — 수급 세부값은 두 매체가 다르다(외국인 3조387억 vs 3조384억 등, 잠정 집계 차이). 외국인 나흘 합산 8조원대는 각 일자 보도를 나란히 놓은 서술이지 공식 합산이 아니다. 연휴 뒤 방향은 아무도 모른다.
이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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