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사전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요즘랩 기사에 실제로 나온 용어 41개만 싣고, 용어마다 그 용어가 사건으로 등장한 기사를 붙였습니다. 정의는 사실만 적습니다 — 어떤 용어 풀이도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주주환원
회사가 번 돈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방법들. 2026년 국내 증시의 가장 큰 흐름이라 기사에 가장 자주 나온다.
- 자사주 매입자기주식 취득
- 회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시장에서 사들이는 것. 유통 주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고, 언제까지 얼마어치를 사겠다는 계획을 공시한 뒤 증권사에 위탁해 장내에서 사는 방식이 흔하다.
기사는 회사 입장에서 자사주 매입이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수가 줄면 주당순이익이 늘고 배당 여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사의 해석이지 공시가 확인한 결과가 아니다. 2026-09-30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서로 다른 절차다. 회사가 시장에서 주식을 사 모으는 것과, 그 주식을 없애 발행 주식 수 자체를 줄이는 것은 별개다. 이번 물량은 소각 여부가 2027년 3월 주총 뒤에야 정해진다고 회사가 밝혔으니 두 가지를 하나로 읽지 않아야 한다. 2026-09-29
- 기사: 이틀간 2.2조 — 매입이 수급에 보인 날
- 배당
- 회사가 이익 일부를 현금이나 주식으로 주주에게 나눠 주는 것. 언제 주주였는지(기준일)에 따라 받을 사람이 정해지고, 결정과 지급 일정은 공시로 확인한다.
회사가 말한 '소각과 현금배당 중 환원 효과가 큰 쪽'이 실제 어떤 기준으로 갈리는지도 주총 자료에서 확인할 부분이다. 2026-09-29
확인 안 된 것: 최종 계약 여부와 확정 거래 규모, 삼성생명이 실제로 최대주주가 되는지, 배당금 중 얼마가 M&A에 들어가는지, 지분법 적용 여부. 배당 수령액은 지분을 단순 적용한 매체 추산이며 실제 수령액은 배당 기준일 보유 주식 수에 따라 달라진다. 2026-09-03
- 기사: 7월 상장사 현금배당 7.4조
- 분기배당
- 1년에 네 번, 분기마다 나눠 주는 배당. 연 1회 배당보다 받는 주기가 짧아 현금 흐름이 고르다. 국내에서는 정관에 분기배당 근거가 있어야 할 수 있다.
당장 움직이는 돈은 3분기 몫이다. 정규 분기배당까지 합쳐 30조 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고, 구체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2026-08-24
공시가 확정한 것부터. SK하이닉스는 7일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 0.02%, 총액 2733억2480만원, 기준일 8월 31일, 지급은 기준일로부터 1개월 안이다. 2026-08-08
- 기사: 하이닉스 분기배당 375원
- 중간배당
-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중간에 주는 배당. 결산 후에 주는 기말배당과 구분해 부른다. 지급 시기는 회사마다 달라 공시의 지급예정일을 봐야 한다.
중간배당 자체의 근거는 상법 제462조의3이다. 정관에 근거 규정을 먼저 두어야 하고, 영업연도 중 한 차례만, 이사회 결의로 날을 정해 그날의 주주에게 줄 수 있다. 2026-08-02
- 기사: 중간배당은 언제 들어오나
- 잉여현금흐름FCF
- 영업으로 번 현금에서 설비투자 등 꼭 나가야 할 돈을 빼고 남는 현금. 회사가 배당·자사주에 실제로 쓸 수 있는 여력이라서, 환원 계획이 「FCF의 몇 %」 식으로 발표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자가 볼 자리는 두 곳이다. 하나는 잉여현금흐름 — 회계 가정과 무관하게 실제 돈의 흐름을 보여준다. 1분기 3200억원에서 2분기 460억원으로 줄어 있는 값이 이 회사의 현재 위치다. 2026-08-08
알파벳의 분기 잉여현금흐름이 다음 분기에 다시 플러스로 돌아오는지. 마이너스는 상장 이후 처음이다. 2026-08-04
- 기사: 「FCF 50% 이상 환원」 공시
- 밸류업 공시
-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거래소 양식으로 내는 공시. 주주환원 목표나 자본 효율 지표를 회사 스스로 약속하는 형식이라, 이후 실제 이행 여부를 따라가며 보게 된다.
구조를 만든 힘은 둘로 읽힌다. 하나는 제도 — 밸류업 공시가 사실상 표준이 되면서 환원 계획을 안 내는 쪽이 설명을 요구받는 위치가 됐다. 다른 하나는 돈 — 이익이 늘어난 회사들이 실제로 돌려줄 여력이 생겼다. 2026-08-08
- 기사: PBR 낮은 종목 공시 태그 도입
- 배당성향
- 순이익 가운데 배당으로 나간 돈의 비율. 순이익이 줄면 배당액이 같아도 배당성향은 올라가기 때문에, 이 숫자 하나만으로 환원이 늘었다고 읽으면 틀리기 쉽다.
세금 쪽도 바뀐다. 정부가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배당금 총액이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난 기업을 고배당 기업으로 지정해 분리과세를 적용하고, 그 소득은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뺐다. 2026-08-29
수급 — 누가 사고 파나
가격은 결국 사고 파는 사람이 만든다. 거래소가 매일 투자자 유형별 순매수를 집계해 공표한다.
- 수급
- 시장에서 사려는 힘과 팔려는 힘. 기사에서는 주로 투자자별 매매동향(외국인·기관·개인 등이 각각 얼마나 순매수했나)을 가리키는 말로 쓴다.
종가는 확정값이고 수급은 마감 직후 잠정치다. 우리가 계산해 만든 값은 없다. 매체마다 다른 값은 각각 따로 적었다. 2026-09-23
아래 값은 전부 23일 장중 값이고 수급은 잠정치다. 종가와 확정 수급은 마감 뒤에 나오며 이 표와 다를 수 있다. 우리가 계산해 만든 값은 없다. 등락률과 금액은 각 매체가 적은 그대로다. 2026-09-23
- 기사: 한 주간의 수급 집계
- 투자자별 매매동향
- 거래소가 투자자를 외국인·기관(금융투자·보험·투신·연기금 등)·개인·기타법인으로 나눠 매일 집계하는 순매수 통계. 당일 저녁의 잠정치와 다음 날 확정치가 다를 수 있다.
한국거래소가 공개하는 투자자별 매매동향에서 연기금 등 항목의 일별 흐름을 보면, 기사가 말한 한 달의 시작과 끝, 그리고 매매가 몰린 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6-09-29
한국거래소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이다. 기관·개인·외국인과 함께 기타법인 항목이 공개되므로, 이 기간 기타법인이 얼마를 순매수했는지 보면 위에서 남은 물음이 풀린다. 이 기사는 그 값을 확인하지 못했다. 2026-09-26
- 기사: 하루 만에 방향이 바뀐 날
- 외국인
- 투자자별 집계에서 해외 국적 투자자를 묶어 부르는 항목. 국내 증시에서 거래 비중이 커서 지수 방향과 같이 움직이는 날이 많고, 연간 누적 순매수가 흐름 판단의 기준으로 자주 쓰인다.
한국거래소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이다. 기관·개인·외국인과 함께 기타법인 항목이 공개되므로, 이 기간 기타법인이 얼마를 순매수했는지 보면 위에서 남은 물음이 풀린다. 이 기사는 그 값을 확인하지 못했다. 2026-09-26
둘째, 외국인이 팔았다는 시장 전체 헤드라인과 종목별 수급은 층위가 다르다. 시장 전체 5047억원 순매도 안에 삼성전자 1조2827억원 순매수가 들어 있다. 보유 종목의 외국인 수급은 시장 전체 값으로는 알 수 없고 종목별 값으로 봐야 한다. 2026-09-23
- 기사: 외국인 연간 누적 순매도 규모
- 연기금
- 국민연금 등 연금·기금을 묶어 부르는 기관 항목. 운용 규모가 크고 장기 자금이라, 연기금의 순매수·순매도 전환은 별도 기사가 될 만큼 주목받는다.
파이낸셜뉴스가 29일 한국거래소 집계를 인용해 전했다. 최근 한 달간 연기금 등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SK스퀘어(3109억원)였고, SK하이닉스(2181억원)·현대차(2163억원)·현대모비스(1802억원)·삼성전자(1616억원)가 뒤를 이었다. 2026-09-29
시장이 걱정하던 대규모 매도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기금은 코스피가 급락한 7월에 약 7400억 원을 순매수했고, 증시가 반등한 8월 들어 약 3700억 원을 순매도했다. 2026-08-27
- 기사: 연기금이 순매수로 돌아선 달
- 기타법인
- 금융회사가 아닌 일반 법인의 매매를 묶는 항목. 회사가 자사주를 장내에서 사들이면 이 항목에 잡히는 경우가 많아, 대형 자사주 매입 기간에는 기타법인 순매수가 진행 상황을 가늠하는 단서로 쓰인다.
한국거래소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이다. 기관·개인·외국인과 함께 기타법인 항목이 공개되므로, 이 기간 기타법인이 얼마를 순매수했는지 보면 위에서 남은 물음이 풀린다. 이 기사는 그 값을 확인하지 못했다. 2026-09-26
수급표에서 기타법인은 개인도 기관도 외국인도 아닌 국내 법인을 묶은 칸이다. 이 칸이 최근 몇 주 동안 코스피에서 가장 큰 매수 주체였다. 2026-09-20
- 기사: 기타법인 이틀 2.2조 순매수
- 프로그램 매매
- 사람이 종목을 하나씩 고르는 대신 컴퓨터가 정해진 조건으로 여러 종목을 한꺼번에 사고파는 거래.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는 차익거래와 그 외 비차익거래로 나눠 집계된다.
8월 5일 오전 9시25분 코스피에 매수 사이드카가 걸려 5분간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이 멈췄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것이 올해 코스피에서 45번째 발동이고, 사는 쪽으로 걸린 것으로는 22번째다. 2026-08-05
한국거래소 공식 발표문, 종가 시세, 프로그램 매매 통계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기사에 적힌 값은 모두 위 세 매체가 보도한 범위 안에 있다. 2026-08-05
- 기사: 프로그램 매매가 방향을 바꾼 날
- 공매도
-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사서 갚는 거래. 가격이 내리면 이익을 보는 구조다. 종목별 공매도 잔고가 공시되고, 과열되면 거래소가 과열종목으로 지정해 하루 공매도를 금지한다.
우리가 같은 날 다룬 공매도 잔고 19조60억원(8월 11일 기준)과는 반대 방향의 돈이다. 하락 쪽과 상승 쪽 레버리지가 같은 랠리에서 동시에 커졌다. 2026-08-16
공매도 잔고는 집계와 공표에 시차가 있다. 이번 수치의 기준일은 8월 11일이라, 랠리 후반부의 포지션 변화는 다음 공표치에서야 드러난다. 선행지표로 통하는 대차거래 잔고가 실제 공매도 주문으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갚고 줄어드는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2026-08-16
- 기사: 공매도 잔고와 상승장이 같이 있던 주기사: 과열종목 지정은 어떻게 되나
- 대차잔고
- 주식을 빌려 간 뒤 아직 갚지 않은 물량. 공매도를 하려면 먼저 빌려야 해서 공매도의 선행 지표처럼 인용되지만, 빌린 주식이 전부 공매도에 쓰이는 것은 아니라서 둘은 같은 숫자가 아니다.
7월 29일 — 삼성전자 공매도 376만주, 대차잔고 8907만주로 비율 4.22%. 톱스타뉴스가 실은 코스피·코스닥 공매도 잔고금액의 기준일이기도 하다. 2026-08-03
대차잔고에서 두 반도체 종목이 차지하는 36.9%라는 비중이 움직이는지. 필드뉴스가 인용한 총액은 130조8449억원이었다. 2026-08-03
- 기사: 공매도 잔고와 대차잔고의 차이
- 반대매매
- 빚(신용·미수)으로 산 주식의 담보 가치가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가 강제로 파는 것. 하락장에서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구조를 만들기 때문에 급락 기사에 자주 등장한다.
신용거래가 어떤 구조인지도 기사에 적혀 있다. 값이 오를 때는 수익이 커지지만 내릴 때는 반대매매 위험이 따라온다. 주가가 내려 담보가치가 증권사의 담보유지비율 아래로 떨어지면 담보를 더 넣어야 하고, 못 넣으면 들고 있던 주식이 강제로 팔린다. 2026-08-30
반도체 ETF 신용잔고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아경제가 반대매매 우려를 언급하며 든 값은 SOL 반도체전공정 105억원,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118억원이다. 2026-08-04
- 기사: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진 아침
- 순매수
-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 플러스면 그만큼 더 샀다는 뜻이다. 기사에서 「외국인 3조 순매수」라고 하면 총매수가 아니라 이 차감액을 말한다.
확인된 사실부터 적는다. 파이낸셜뉴스는 29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인용해 최근 한 달간 연기금 등의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는 증시가 뚜렷한 주도주 없이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연기금이 종목별로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9-29
우리가 계산해 만든 값은 싣지 않았다. 보관액의 증감 폭도, 상위 종목의 순매수 합계도 만들지 않았다. 모든 값은 서울경제가 한국예탁결제원과 코스콤 ETF CHECK, 한국거래소 시세를 인용해 적은 그대로다. 집계 기간이 값마다 달라서 표에 기간을 함께 적었다. 2026-09-27
시장 제도 — 급할 때 작동하는 장치
시장이 급하게 움직일 때 자동으로 걸리는 안전장치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다.
- 사이드카
- 선물 가격이 기준 이상 급변하면 프로그램 매매 주문을 5분간 멈추는 장치. 코스피는 선물 ±5%, 코스닥은 ±6%가 발동선이다. 매도 쪽뿐 아니라 급등 때 매수 사이드카도 걸린다.
7월이다. 사이드카가 15건으로 월별 최다였다. 7월 29일 헤럴드경제는 올해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를 43번(매도 23·매수 20)으로 셌고, 서킷브레이커도 올해에만 9차례 발동돼 도입 이후 15번째가 됐다고 전했다. 2026-09-25
오전 11시57분에는 코스피200선물이 5.13% 급등(1037.76)하며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프로그램 매수호가가 5분간 정지됐다. 월요일 코스닥에 이어 이번 주 두 번째 사이드카인데, 이번엔 코스피 쪽이다. 2026-08-12
- 기사: 매수 사이드카가 걸린 날기사: 사이드카·VI·서킷브레이커 구분
- 서킷브레이커
- 지수 자체가 8%·15%·20% 이상 급락하면 시장 전체 거래를 단계별로 멈추는 장치. 사이드카가 프로그램 주문만 막는 것과 달리 이것은 매매 전부를 세운다.
2026년 7월 28일 —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첫날이다(서울신문). 이날 코스피 낙폭은 10.84%였다고 뉴시스가 적었다. 2026-08-05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의 발동 요건이 어떤 값인지. 네 기사에 있는 6%·3%·1분·5분은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기준이다. 2026-08-04
- 기사: 8% 선까지 갔던 날의 기록
- 변동성완화장치VI
-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직전 대비 일정 폭을 벗어나면 2분간 단일가 매매로 바꾸는 장치. 시장 전체가 아니라 종목 하나에 걸린다는 점이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와 다르다.
변동성완화장치 기준이 실제로 종목별로 나뉘는지. 지금은 코스피200이 3%, 그 밖이 6%, 정적 기준이 10%로 묶여 있다. 2026-08-04
VI(변동성완화장치)는 종목 하나에 걸리는 장치다. 한국경제 한경용어사전은 서킷브레이커가 끊는 것이 시장 전체의 거래이고 사이드카가 붙잡는 것이 프로그램 매매라고 갈라 적으면서, VI는 그 둘과 달리 종목 하나의 값이 튀는 것을 잡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6-08-01
- 기사: 프리마켓에서 정적 VI가 걸린 사례
- 상한가·하한가
- 하루에 오르내릴 수 있는 폭을 전일 종가의 ±30%로 제한하는 제도. 그 끝까지 간 가격이 상한가·하한가다. 미국 증시에는 이런 가격 제한 폭이 없다.
2015년 6월 15일 — 코스피·코스닥의 상한가·하한가 제한폭이 ±15%에서 ±30%로 넓어진 날. 뉴스1과 노컷뉴스가 날짜까지 적었고, 한국경제는 연도만 적었다. 2026-08-01
- 기사: 하한가 근처에서 벌어진 일
- 넥스트레이드NXT
- 2025년 문을 연 국내 대체거래소. 정규장 앞뒤로 프리마켓·애프터마켓을 운영해 거래 가능 시간이 08시부터 20시까지로 길어졌다. 같은 종목이 KRX와 NXT 두 곳에서 거래된다.
뉴욕 값은 뉴스1·연합뉴스·조선비즈가 전한 21일 종가다. 국내 값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과 한국거래소 장중 값을 각 매체가 찍은 시각과 함께 적었다. 우리가 계산해 만든 값은 없다. 2026-09-22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의 성격도 함께 봐야 한다. 이날 551개 종목이 거래됐고 전체 등락률은 기준가 대비 2.56%였다. 정규장보다 거래 종목이 적은 시간대라 같은 강세가 정규장에서 반복되는지는 따로 확인해야 한다. 2026-09-06
- 기사: NXT 프리마켓 제도가 바뀐 사건
- 공시
- 상장사가 투자 판단에 필요한 사실을 정해진 양식으로 알리는 것. 이사회 결의·대규모 계약·자사주 취득 등이 대상이고,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원문을 누구나 볼 수 있다. 요즘랩 기사는 공시 원문 링크를 함께 싣는다.
매일경제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인용해 전했다. 이달 유가증권시장에서 자기주식을 사겠다고 공시한 상장사는 18곳, 결정 금액은 모두 5685억원이며 최대는 KT&G의 3600억원이다. 2026-09-30
국내 업체의 분기 실적 공시와 사업보고서에서 미국 고객사 매출 비중과 수주 공시가 나오는지 볼 수 있다. 연구원이 말한 영업레버리지가 실제로 나타났는지는 그때 대조된다. 2026-09-30
- 기사: 공시 원문으로 확인한 40조
- 5%룰
-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갖게 되면, 그리고 이후 1%포인트 이상 변동이 생기면 이를 보고·공시해야 하는 제도. 큰손의 지분 변화가 시장에 알려지는 통로다.
벌은 가볍지 않다. 오마이뉴스는 5%룰을 어기면 현행법상 형사처벌까지 갈 수 있다고 적었다. 징역은 5년 이하, 벌금은 1억 원 이하다. 신고를 늦게 하거나 빠뜨린 것이 단순한 서류 실수로 끝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2026-08-02
- 기사: 5%룰 공시로 드러난 지분 변화
- 결제일T+2
- 주식을 판 돈이 실제로 계좌에 들어오는 날. 국내 주식은 매매일로부터 2영업일 뒤(T+2)다. 배당 기준일 계산도 이 결제 주기를 기준으로 한다.
지표 — 크기와 값을 재는 자
기사에 나오는 숫자들이 무엇을 재는 자인지. 지표는 사실이고, 해석은 각자의 몫이다.
- 시가총액
- 주가에 전체 주식 수를 곱한 값. 회사 크기를 시장 가격으로 잰 것이다.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종목일수록 그 종목의 등락이 지수를 크게 움직인다.
금액의 크기도 맥락이 필요하다. 같은 기사에 각 종목의 시가총액이나 연기금의 전체 보유액은 나오지 않아서, 3109억원이 그 종목 안에서 얼마나 큰 비중인지는 이 기사로 알 수 없다. 2026-09-29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제시한 162.3%라는 수치나 시가총액 순위 상승은 금융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밝힌 정책 성과이며, 우리가 따로 검증한 값이 아니다. 국제유가·금리·AI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도 같은 발언에서 위험요인으로 함께 언급됐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2026-09-28
- 기사: 두 종목이 코스피의 절반이 된 날
- PER주가수익비율
- 시가총액을 연간 순이익으로 나눈 값. 지금 이익 수준이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몇 년치 이익이 현재 주가에 담겨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익이 크게 변하는 업종에서는 해가 바뀌면 값도 크게 변한다.
주식시장에서의 평가는 이미 높다. 앞으로 1년 이익을 기준으로 본 주가 배수(선행 PER)가 24.1배인데, SK하이닉스는 4배다 —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이다. 성장에 대한 기대가 지금의 이익보다 훨씬 앞서 반영돼 있다는 뜻이다. 2026-08-29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이 5.6배로 역사적 저점 구간이라며, 6500~6800 안착 시 선행 PER 7배인 8500선 회복 여지를 열어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6-08-16
- PBR주가순자산비율
- 시가총액을 장부상 순자산으로 나눈 값. 1배보다 낮으면 시장 가격이 장부에 적힌 순자산보다 작다는 뜻이다. 국내 증시에는 1배 미만 종목이 수백 개 규모로 존재해 왔고, 이를 줄이자는 것이 밸류업 논의의 출발점이었다.
서울경제는 7월 29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인용해, 코스피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에 못 미치는 종목이 802개 중 600개이고 비중은 75%라고 전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값이라는 설명이 함께 붙었다. 2026-08-04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7월 28일 '저PBR 기업 공표제도'의 세부기준안을 내놨다. 같은 시장·같은 업종 안에서 순위를 매겨 코스피는 하위 25%, 코스닥은 하위 10%에 6개 반기, 곧 3년을 내리 머문 회사를 명단에 올린다. 2026-08-02
- 기사: PBR 1배 미만 802종목 집계
- 주식예탁증서ADR
- 해외 증시에서 자국 주식처럼 거래되도록 만든 증서. 뉴욕에 상장된 한국 기업 ADR 가격은 서울 종가 이후의 뉴욕 시장 반응을 보여 줘서, 다음 날 국내 개장 전 참고 지표로 인용된다.
회사가 든 이유는 미국 규정이었다. SK하이닉스는 미국주식예탁증서, 줄여서 ADR을 발행해 공모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서 신주를 내고 공모한 회사에는 거래를 시작한 날부터 주말을 포함해 25일 동안 투자설명서를 건넬 의무가 붙는다. 2026-08-05
8월 4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두고 국내 네 매체가 서로 다른 숫자를 실었다. 뉴스1은 기사 제목에 6% 상승 중이라고 적었고, 아이뉴스24는 7.5%, 아시아경제는 7.9%, 뉴시스는 8.17%를 본문에 넣었다. 2026-08-05
- 기사: 밤사이 ADR이 먼저 움직인 날
- 지분가치
- 어떤 회사가 들고 있는 다른 회사 지분을 시장 가격으로 환산한 값. 지주회사나 대주주 회사의 주가를 설명할 때, 보유 지분의 가치와 그 회사 자체 시가총액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미래에셋증권이 지분가치 117조원을 어떤 방식으로 냈는지. 비즈워치는 지난달 분석이라고만 적었다. 2026-08-03
- 기사: SK스퀘어가 든 하이닉스 지분
- 52주 신고가·신저가
- 최근 1년(52주) 동안의 가장 높은·낮은 가격. 절대 수준이 아니라 「1년 범위 안에서 지금이 어디쯤인가」를 재는 자라서, 기사에서는 기록 경신 여부가 사건이 된다.
- 종가·기준가
- 종가는 정규장이 끝날 때의 가격이고, 다음 날 등락률은 이 값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자사주 취득 공시 등에 적히는 기준가는 이사회 결의 시점 등 공시가 정한 시점의 가격이다.
반도체 — 이 시장의 주인공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이 반도체 두 종목이다. 기사를 읽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산업 용어.
- HBM고대역폭 메모리
- D램을 여러 층으로 쌓아 데이터 통로를 넓힌 메모리. AI 가속기 옆에 붙어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공급하는 용도라, AI 투자가 늘수록 수요가 함께 늘어 왔다. 세대는 HBM3E·HBM4처럼 숫자로 구분한다.
10월 둘째 주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이다. 뉴스1이 적은 하반기 HBM4·DDR5 판매 확대 계획이 실적 숫자로 어떻게 보이는지는 그날 나오는 값이다. 트렌드포스가 4분기 계약가격 전망을 새로 내면 서버용 상승 폭이 줄어드는지도 거기서 확인된다. 2026-09-24
시장이 커진 이유로 업계가 지목한 것은 AI 서버다. 학습 단계에서는 HBM 쪽으로 수요가 몰렸는데, 추론이 늘면서 저장해야 할 데이터가 많아졌고 그만큼 기업용 SSD를 찾는 곳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2026-09-06
- 기사: HBM 점유율 집계가 나온 날기사: HBM4 가격 보도를 뜯어본 기사
- D램DRAM
- 컴퓨터가 작업 중인 데이터를 잠시 올려 두는 메모리. 전원이 꺼지면 내용이 사라진다. 규격품이라 시장 가격(고정거래가격·현물가)이 매달 집계되고, 이 가격의 오르내림이 메모리 회사 실적을 좌우한다.
사업부별 값이다. 회사가 부문별 영업이익을 공개하는 시점에 DS 부문 영업이익률 70%대 중반, D램 80% 웃돌 것이라는 관측과 파운드리·시스템LSI의 1조원 안팎 손실 예상이 실제 값과 얼마나 맞았는지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그 값에 대한 판단을 담지 않는다. 2026-09-27
첫째, 59%는 층이 다른 숫자다. 뉴스1은 전체 D램 시장을 1657억 달러로 추산했고 그 안에서 모듈 시장은 212억 1700만 달러다. 모듈 업체의 매출 증가는 제조사가 파는 칩 값과 물량의 영향을 받는 하류의 값이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성장률이 아니다. 2026-09-24
- 기사: 월간 고정거래가격 집계
- 낸드NAND
-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남는 저장용 메모리. SSD·스마트폰 저장 공간이 이것으로 만들어진다. D램과 함께 메모리 시황을 구성하는 다른 한 축이다.
2020년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메모리·SSD 사업을 약 9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데일리는 이 사업이 2021년부터 솔리다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고, 올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관련 사업이 신설 법인 솔리다임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2026-09-26
로이터가 18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현지에 낸드 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뉴욕주 북부가 유력 후보지로 거론됐고 소식통 3명을 인용한 보도다. 2026-09-19
- 기사: 서버용 SSD 점유율 기사
- 파운드리
- 다른 회사가 설계한 반도체를 위탁받아 생산하는 사업. 설계 없이 제조만 하는 것이 특징이고, 공정 미세화 수준(몇 나노)과 가동률이 경쟁력 지표로 쓰인다.
인텔 쪽 수치다. 파운드리 2분기 매출은 58억달러로 전년보다 31% 늘었지만, 외부 고객에서 나온 것은 2억9300만달러였고 영업손실은 21억달러였다. 대형 고객 확보가 절실한 쪽이 어디인지를 이 숫자들이 보여준다. 2026-09-17
값이 이렇게 되자 회사가 움직인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의 파운드리 라인을 메모리 생산 시설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함께 나왔다. 2026-09-01
- 기사: 가동률과 수주가 같이 나온 기사
- 설비투자CAPEX
- 공장·장비 등 생산 능력에 들어가는 투자. 반도체는 공장 하나에 수십조 원이 들어서, 대형 고객사의 CAPEX 발표가 곧 메모리·장비 수요 전망의 근거로 인용된다.
중국 D램 회사 CXMT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에 1852억 위안을 집행했다고 머니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같은 3년 동안 이 회사가 올린 매출은 951억 위안이다. 투입액이 매출의 2배에 달한다는 것이 기사의 설명이다. 2026-08-05
8월 3일 — 비즈니스포스트가 구글의 설비투자 상향, TPU 생산 계획, 삼성전자와의 접점을 묶어 보도했다. 2026-08-04
- 기사: 빅테크 CAPEX 발표가 메모리에 닿는 길
- 웨이퍼
- 반도체를 새기는 원판. 실리콘 단결정을 얇게 썰어 만들고, 한 장에서 칩 수백~수천 개가 나온다. 생산 능력을 「월 웨이퍼 몇 장」으로 세는 이유다.
AI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차례대로 놓으면 두산이 선 자리가 보인다. 맨 앞이 웨이퍼이고 거기에 SK실트론이 있다. 칩을 패키지로 묶을 때 쓰는 기판 소재가 CCL이라 ㈜두산 전자 쪽이 맡는다. 다 만든 칩을 검사하는 일은 두산테스나다. 2026-09-18
HBM4 전환 속도다. HBM4 한 장에 범용 D램 세 장 몫의 웨이퍼가 든다는 것이 KB증권 설명이다. 이 전환이 빨라지면 범용 D램 생산능력이 줄어드는데, 그 영향이 언제 가격에 나타나는지가 다음 관전 지점이다. 2026-09-06
- 레거시 공정
- 최첨단이 아닌 이전 세대 공정. 가전·차량용 등 초미세 공정이 필요 없는 칩이 여기서 만들어진다. 첨단 공정과 수요·가격이 따로 움직여서 시황 기사에서 구분해 다룬다.
레거시 공정에서 DDR5·HBM으로 옮겨간 생산능력이 되돌아오는지. 이코노믹리뷰는 이 이동을 DDR4 공급이 조여든 이유로 지목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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