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원전 8기 175조, 그중 6기는 웨스팅하우스 원자로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이 들어갔다. 총 투자규모는 1300억달러, 우리 돈 175조원이다. 머니투데이가 8일 전했다.
3줄 요약
-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이 들어갔다. 총 투자규모는 1300억달러, 우리 돈 175조원이다. 머니투데이가 8일 전했다.
- 그런데 8기 중 6기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다. 한국이 돈을 대는 사업에 미국 원자로가 들어간다.
- 8일 오전 원전주가 함께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 4%대, 한전기술 11%대, 한국전력 3%대, 코스닥 오르비텍은 19%였다.
숫자 원장 — 항목·값·출처
- 미국 내 원전 건설
- 값
- 8기
- 출처
- 머니투데이
- 총 투자규모
- 값
- 1300억달러(175조원)
- 출처
- 머니투데이
-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 값
- 8기 중 6기
- 출처
- 머니투데이
- 두산에너빌리티 (09:32)
- 값
- 4%대 오른 9만2000원
- 출처
- 머니투데이
- 두산에너빌리티 장 초반
- 값
- 6%대 오른 9만3500원
- 출처
- 머니투데이
- 한전기술
- 값
- 11%대 오른 13만6100원
- 출처
- 머니투데이
- 한국전력
- 값
- 3%대 오른 3만3800원
- 출처
- 머니투데이
- 오르비텍 (코스닥)
- 값
- 19% 오른 5550원, 장 초반 상한가
- 출처
- 머니투데이
| 항목 | 값 | 출처 |
|---|---|---|
| 미국 내 원전 건설 | 8기 | 머니투데이 |
| 총 투자규모 | 1300억달러(175조원) | 머니투데이 |
|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 8기 중 6기 | 머니투데이 |
| 두산에너빌리티 (09:32) | 4%대 오른 9만2000원 | 머니투데이 |
| 두산에너빌리티 장 초반 | 6%대 오른 9만3500원 | 머니투데이 |
| 한전기술 | 11%대 오른 13만6100원 | 머니투데이 |
| 한국전력 | 3%대 오른 3만3800원 | 머니투데이 |
| 오르비텍 (코스닥) | 19% 오른 5550원, 장 초반 상한가 | 머니투데이 |
머니투데이가 8일 오전 9시 32분 기준으로 전한 값이다. 장중 시세이므로 종가와 다를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7일 국회와 정부 쪽 이야기를 머니투데이가 8일 전했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 안에 미국에 원전 여덟 기를 짓는 사업이 들어갔다는 내용이다. 붙은 금액은 1300억달러, 원화로 175조원이다.
이 소식이 나오자 8일 아침 원전 관련 종목이 함께 움직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초반 6%대까지 올라 9만3500원을 찍었고 9시 32분에는 4%대인 9만2000원에 거래됐다. 한전기술은 11%대 올라 13만6100원, 한국전력은 3%대 올라 3만3800원이었다.
코스닥에서도 반응이 있었다. 원자력과 방사선 관련 솔루션을 다루는 오르비텍이 19% 오른 5550원에 거래됐고, 장 초반에는 상한가까지 갔다.
8기 중 6기는 미국 원자로다
숫자를 나눠 보면 구조가 보인다. 짓는 것은 여덟 기인데, 그중 여섯 기에 들어가는 원자로는 미국 웨스팅하우스 것이다. 돈을 대는 쪽과 핵심 설비를 대는 쪽이 갈린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목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회사는 한국형 원전과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모형인 AP1000 양쪽에 기자재를 공급한다. 어느 쪽으로 지어지든 들어갈 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나머지 두 기의 원자로가 무엇인지는 이번 보도에 없다. 여섯 기가 웨스팅하우스라는 것만 확인됐다.
금액도 나눠 볼 필요가 있다. 1300억달러는 원전 여덟 기를 짓는 사업 전체에 붙은 값이다. 여기에는 원자로만이 아니라 건설과 기자재, 운영 준비까지 들어간다. 그중 어느 몫이 어느 나라 어느 회사로 가는지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왜 주주가 볼 사안인가
175조원이라는 숫자와 개별 회사가 받을 몫이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금액은 사업 전체 규모이고, 그중 얼마가 어느 회사로 가는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증권사도 그렇게 짚었다. 키움증권 조재원 연구원은 현재 시점에서 수혜 업체와 수혜 규모, 앞으로의 투자 속도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했다. 발표된 것은 사업이 포함됐다는 사실이고, 발주나 착공 일정은 이번 보도에 없다.
그래서 오늘 오른 값은 기대가 먼저 붙은 것이다. 실제 계약이 어떤 회사에 얼마로 떨어지는지는 그다음 문제다. 이 기사에 적힌 시세도 장중 값이라 종가와 다를 수 있다.
오른 폭도 종목마다 갈렸다. 같은 시각에 오르비텍은 19%, 한전기술은 11%대였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4%대, 한국전력은 3%대였다. 시가총액이 작은 쪽이 더 크게 움직였다는 뜻이고, 기대가 붙는 방식이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음에 확인할 것
나머지 두 기의 원자로가 무엇인지다. 여섯 기가 웨스팅하우스라면 남은 둘이 한국형인지 아닌지에 따라 국내 기업 몫이 달라진다.
발주 일정이다. 사업이 포함됐다는 것과 실제 계약이 나가는 것은 다르다. 착공 시점이 잡혀야 기자재 물량도 잡힌다.
8일 종가다. 이 기사의 값은 전부 오전 9시 32분 기준 장중 시세다. 장 초반 상한가를 찍은 종목이 종가에 어디에 있는지가 기대의 크기를 보여준다.
코스닥 쪽 반응도 함께 볼 값이다. 오르비텍은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가 9시 32분에는 19% 상승으로 내려와 있었다. 상한가에서 얼마나 물러났는지가 이 기대의 성격을 보여준다.
확인된 것과 확인 안 된 것
확인된 것: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이 포함, 총 1300억달러(175조원), 8기 중 6기는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8일 오전 9시 32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9만2000원·한전기술 13만6100원·한국전력 3만3800원·오르비텍 5550원.
확인 안 된 것: 개별 회사가 받을 몫이다. 증권사도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했다. 나머지 2기의 원자로, 발주·착공 일정, 8일 종가도 이번 보도에 없다. 증권사가 특정 종목을 앞세운 대목과 앞으로의 가격에 관한 언급은 옮기지 않았다.
이 기사의 성격
이 기사는 머니투데이가 전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특정 종목을 사거나 팔라고 말하지 않으며 주가가 앞으로 어디로 갈지에 대한 판단도 담지 않는다. 수치는 보도 시점 기준의 장중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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