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사주 45조5000억원 매입·소각 요구 — 액트가 이사회에 보낸 숫자는 어디서 나왔나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8월 3일부터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삼성전자 이사회를 향해 45조5000억원어치 자사주를 사서 없애라는 요구다. 이 액수가 어디서 나온 값인지, 찬성표 13만2836주와 액트가 낸 두 수치 13.7%·21.7%가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네 기사에 없는 것이 …
3줄 요약
-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8월 3일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모은 서명은 이사회로 갈 주주서한에 붙는다. 요구는 하나다 — 자사주를 45조5000억원어치 사서 없애라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가 같은 날 이 내용을 전했다.
- 이 금액은 액트가 새로 만든 기준이 아니다. 삼성전자가 앞서 내놓은 잉여현금흐름 50% 환원 원칙에, 액트가 추산한 2분기 잉여현금 91조원을 대면 나오는 절반값이라고 뉴스핌과 파이낸셜뉴스가 적었다.
- 액트는 서명을 마치는 대로 서한을 이사회에 내고,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과 자사주 매입을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 소집까지 밀겠다고 했다. 삼성전자가 이 요구에 어떻게 답했는지는 네 기사 어디에도 없다.
무슨 일이 있었나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8월 3일부터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다. 모은 서명은 이사회로 갈 주주서한에 붙는다. 서한에 담기는 요구는 자사주를 45조5000억원어치 매입해 소각하라는 것이다. 같은 날 이 소식을 전한 네 매체의 표현은 조금씩 다르다. 뉴스핌과 파이낸셜뉴스는 금액 앞에 최소라는 말을 붙였고, 아이뉴스24는 약이라는 말을 붙였으며, 뉴시스는 아무 수식 없이 액수만 적었다. 서명을 부르는 이름도 갈렸다. 뉴스핌과 파이낸셜뉴스는 전자서명, 아이뉴스24와 뉴시스는 연대 서명이라고 썼다. 시작 시점만은 네 곳이 같다. 뉴시스는 3일 오전부터라고 시각을 한 번 더 좁혀 적었다.
45조5000억원이 어디서 나온 값인지가 이 사안의 뼈대다. 액트가 임의로 부른 액수가 아니라 삼성전자가 스스로 내놓은 기준을 그대로 되돌려 계산한 값이라는 것이 액트 쪽 설명이다. 회사는 잉여현금흐름의 절반, 그러니까 5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액트는 그 약속을 지키는 수단을 배당이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바꾸라고 요구한다. 여기에 액트가 잡은 2분기 잉여현금 추산치가 들어간다. 뉴스핌은 그 규모를 91조원으로, 파이낸셜뉴스는 약 91조원으로 전했고, 두 기사 모두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가 45조5000억원이라고 적었다. 아이뉴스24와 뉴시스 기사에는 이 중간 숫자가 나오지 않는다. 두 곳은 잉여현금 50% 기준을 대면 45조5000억원이라는 결론만 실었다.
왜 배당이 아니라 자사주여야 하느냐에 대해 액트가 내놓은 답은 두 수치의 비교다. 배당 요구수익률은 13.7%, 자사주를 사서 없앨 때의 매입 수익률은 21.7%라는 것이 액트의 자체 추산이다. 뉴시스는 뒤의 값이 앞의 값을 압도한다고 액트가 표현했다고 전했고, 아이뉴스24는 웃돈다고 적었다. 액트는 이 비교를 지렛대로 삼아 입증 책임을 이사회 쪽으로 넘긴다. 자사주를 사지 않고 현금을 그대로 두거나 새 투자에 쓰겠다면, 그 투자가 21.7%보다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이사회가 숫자로 보여야 한다는 요구다. 사내에서 굴려 얻는 수익률을 주주 앞에 정량적으로 내놓으라는 뜻이라고 뉴스핌이 옮겼고, 파이낸셜뉴스도 같은 취지를 실었다.
액트가 비교 대상으로 꺼낸 회사는 마이크론과 키옥시아다. 액트의 설명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잉여현금 전액, 그러니까 100%를 주주환원에 쓰는 방침을 정했다. 키옥시아 쪽 숫자는 더 구체적이다. 한 분기 핵심 잉여현금이 8272억엔인데 그중 8000억엔을 자사주 매입에 넣기로 했다는 것이다. 액트는 이 비중을 약 97%로 적었다. 요구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삼성전자도 환원 기준 자체를 100% 수준까지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준을 대면 3분기에만 약 9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는 액트의 계산을 아이뉴스24와 뉴시스가 함께 실었다. 같은 대목이 뉴스핌과 파이낸셜뉴스 기사에는 없다.
이상목 액트 대표의 말은 세 매체에 실렸다. 뉴스핌과 뉴시스가 옮긴 문장에는 삼성전자가 쌓아 둔 현금이 190조원으로 적혀 있다. 아이뉴스24는 같은 발언을 금액 없이 막대한 현금이라고만 전했다. 말의 뒷부분은 시기에 관한 것이다. 자사주를 사들일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시기를 넘기면 시장의 신뢰가 돌아오기 어렵다는 취지다. 뉴시스는 이를 골든타임이라는 단어로, 아이뉴스24는 적기라는 말로 옮겼다.
절차는 서명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액트는 삼성전자와 협의해 2분기 말 기준 주주명부를 받아 우편물도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뉴스핌과 파이낸셜뉴스에 실렸다. 뉴스핌은 앞으로 일주일을 서명과 모금에 더 쓴 뒤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넘어간다고 적었다. 주총에 올리겠다는 안건은 두 갈래다. 하나는 영업이익에 연동되는 성과급 제도고, 다른 하나는 자사주 매입이다. 뉴시스는 액트가 서한의 상세한 논리를 담은 자료를 따로 언론에 돌리겠다고 밝혔다는 대목도 함께 전했다.
반대편 시각을 실은 곳은 파이낸셜뉴스 한 곳이다. 이 매체는 IB업계를 인용해, 삼성전자에 현금성 자산이 넉넉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45조원 넘는 돈이 짧은 기간에 자사주 매입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크게 보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반도체 투자와 대형 인수·합병에 쓸 재원을 함께 놓고 보면 회사가 더 보수적인 자본배분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익명의 IB업계 관계자는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 플랫폼이 내미는 요구가 배당을 늘리라는 수준을 넘어 자사주 소각과 자본배분 방식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곳간에 현금을 두둑이 쌓아 둔 회사일수록 그런 압박을 더 받게 된다는 말도 같은 기사에 담겼다.
시간순으로
- 시점 미상 — 삼성전자가 잉여현금흐름 50% 환원 원칙을 제시했다. 이 원칙이 언제 어떤 형식으로 나왔는지는 네 기사 모두 밝히지 않았다.
- 8월 3일 이전 — 액트 플랫폼에서 자사주 매입·소각을 놓고 찬반 투표가 열렸다. 13만2836주가 찬성했고, 뉴시스는 이를 100.0%로 표기했다. 참여한 주식 수를 기준으로 센 값이며, 투표 기간은 네 기사에 없다.
- 8월 3일 오전 — 액트가 삼성전자 주주를 상대로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오전이라고 시각을 좁힌 곳은 뉴시스다.
- 8월 3일 오후 1시 39분 — 파이낸셜뉴스(김경아 기자)가 이 사안을 먼저 전했다.
- 8월 3일 오후 2시 18분 — 뉴스핌(조민교 기자) 기사가 나왔다. 오후 2시 19분에 최종 수정됐다.
- 8월 3일 오후 3시 8분 — 뉴시스(박주연 기자) 기사가 등록됐다. 오후 4시 6분에 수정됐다.
- 8월 3일 오후 4시 38분 — 아이뉴스24(권서아 기자) 기사가 나왔다.
- 서명 완료 후 — 액트가 주주서한을 삼성전자 이사회에 정식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제출 날짜는 정해진 것이 없다.
- 앞으로 일주일 — 추가 모금과 전자서명을 이어가고, 2분기 말 기준 주주명부로 우편물도 보낸다(뉴스핌·파이낸셜뉴스).
- 그 이후 —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과 자사주 매입을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추진한다.
숫자로 보는 요구안
- 액트가 요구한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 값
- 45조5000억원
- 실린 매체
- 파이낸셜뉴스·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요구액의 근거 — 액트가 잡은 2분기 잉여현금
- 값
- 91조원
- 실린 매체
- 뉴스핌·파이낸셜뉴스
- 삼성전자가 제시했다는 환원 기준
- 값
- 잉여현금흐름의 50%
- 실린 매체
- 네 매체 공통
- 플랫폼 찬반 투표 찬성
- 값
- 13만2836주 (참여 주식 수 기준 100%)
- 실린 매체
- 네 매체 공통
- 액트 추산 자사주 매입 수익률
- 값
- 21.7%
- 실린 매체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액트 추산 배당 요구수익률
- 값
- 13.7%
- 실린 매체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마이크론 주주환원 방침
- 값
- 잉여현금의 100%
- 실린 매체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키옥시아의 한 분기 핵심 잉여현금
- 값
- 8272억엔
- 실린 매체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키옥시아가 자사주 매입에 넣기로 한 금액
- 값
- 8000억엔 (약 97%)
- 실린 매체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환원 기준을 올렸을 때 3분기 매입 가능액 (액트 주장)
- 값
- 약 90조원
- 실린 매체
- 뉴시스·아이뉴스24
- 이상목 대표가 말한 삼성전자 보유 현금
- 값
- 190조원
- 실린 매체
- 뉴스핌·뉴시스
- IB업계가 단기 집행 가능성을 낮게 본 금액대
- 값
- 45조원 이상
- 실린 매체
- 파이낸셜뉴스
| 항목 | 값 | 실린 매체 |
|---|---|---|
| 액트가 요구한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 45조5000억원 | 파이낸셜뉴스·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 요구액의 근거 — 액트가 잡은 2분기 잉여현금 | 91조원 | 뉴스핌·파이낸셜뉴스 |
| 삼성전자가 제시했다는 환원 기준 | 잉여현금흐름의 50% | 네 매체 공통 |
| 플랫폼 찬반 투표 찬성 | 13만2836주 (참여 주식 수 기준 100%) | 네 매체 공통 |
| 액트 추산 자사주 매입 수익률 | 21.7%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 액트 추산 배당 요구수익률 | 13.7%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 마이크론 주주환원 방침 | 잉여현금의 100%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 키옥시아의 한 분기 핵심 잉여현금 | 8272억엔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 키옥시아가 자사주 매입에 넣기로 한 금액 | 8000억엔 (약 97%) | 뉴스핌·뉴시스·아이뉴스24 |
| 환원 기준을 올렸을 때 3분기 매입 가능액 (액트 주장) | 약 90조원 | 뉴시스·아이뉴스24 |
| 이상목 대표가 말한 삼성전자 보유 현금 | 190조원 | 뉴스핌·뉴시스 |
| IB업계가 단기 집행 가능성을 낮게 본 금액대 | 45조원 이상 | 파이낸셜뉴스 |
표에서 네 매체가 똑같이 적은 값은 두 개다. 요구액 45조5000억원과 찬성 주식 수 13만2836주. 나머지는 실린 곳과 빠진 곳이 갈린다. 2분기 잉여현금 91조원은 뉴스핌과 파이낸셜뉴스에만 있고, 3분기 약 90조원은 뉴시스와 아이뉴스24에만 있다. 현금 190조원은 뉴스핌과 뉴시스가 적었고 아이뉴스24는 금액 없이 표현만 남겼다. 파이낸셜뉴스가 전한 45조원 이상이라는 금액대는 액트의 요구가 아니라 그 요구가 실현되기 어렵다고 본 쪽의 기준선이다.
수익률 두 개는 모두 액트가 스스로 낸 값이다. 뉴시스는 13.7% 옆에 액트 추산이라는 표기를 붙였고, 아이뉴스24는 자체 추산 결과라고 앞머리에 적었다. 어떤 방식으로 21.7%와 13.7%를 뽑았는지는 네 기사 어느 곳에도 없다. 제3의 기관이 이 값을 검증했다는 서술도 없다.
단위가 섞여 있다는 점도 짚어 둘 만하다. 키옥시아 관련 값만 엔화고 나머지는 원화다. 네 기사 모두 8272억엔과 8000억엔을 원화로 바꿔 적지 않았고, 환산에 쓸 환율도 밝히지 않았다. 두 통화의 금액을 나란히 놓고 크기를 견주려면 기사 바깥의 값이 필요하다.
찬성 주식 수 13만2836주는 액트 플랫폼 안에서 투표에 참여한 주식만 센 값이다. 이 수가 삼성전자 발행주식에서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액트가 서명까지 포함해 최종적으로 얼마를 모을 계획인지는 네 기사에 나오지 않는다.
나에게 걸리는 것
이 요구가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삼성전자 주주가 받는 것은 배당금이 아니라 자사주 소각이다. 두 방식은 주주에게 닿는 경로가 다르다. 배당은 현금이 계좌로 들어오는 형태이고, 소각은 시장에 도는 주식 수가 줄어드는 형태다. 액트가 배당 대신 자사주를 고른 근거로 든 것이 21.7%와 13.7%라는 두 수치였다. 다만 이 값은 액트가 자체적으로 낸 추산이고, 어느 쪽이 주주에게 유리한지 따로 판정한 기관이나 회사 측 계산은 네 기사 어디에도 실리지 않았다.
지금 서명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기사만으로는 좁혀지지 않는다. 액트는 3일부터 삼성전자 주주를 상대로 서명을 받고 있고, 우편 발송은 2분기 말 기준 주주명부를 쓴다고 했다. 그 명부에 이름이 오르려면 언제까지 주식을 갖고 있어야 했는지, 서명 마감이 언제인지는 네 매체 모두 적지 않았다. 액트 플랫폼을 쓰지 않는 주주가 어떤 경로로 참여하는지도 마찬가지다.
임시주주총회까지 갈 경우의 문턱도 남아 있다. 투표에 참여한 13만2836주가 삼성전자 발행주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 주총 소집을 청구하려면 지분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네 기사 어디에도 없다. 지금 확인되는 것은 액트가 그 방향으로 가겠다고 밝혔다는 사실까지다. 청구가 실제로 접수됐다거나 요건을 채웠다는 서술은 아직 없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안 됐나
확인된 것부터 적는다. 요구 금액 45조5000억원, 그 근거가 된 2분기 잉여현금 추산 91조원과 잉여현금흐름 50% 환원 원칙, 찬반 투표 결과 13만2836주, 액트가 낸 두 수치 21.7%와 13.7%, 마이크론과 키옥시아 사례의 금액과 비중, 이상목 대표의 발언, 3일 시작된 서명과 우편 발송·임시주주총회 추진 계획, 파이낸셜뉴스가 전한 IB업계의 반대 시각 — 여기까지는 네 매체 본문에 있다.
확인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가장 큰 빈자리는 삼성전자다. 회사가 이 요구를 접수했는지,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네 기사 어디에도 없다. 회사가 잉여현금흐름 50% 환원 원칙을 언제 어떤 형식으로 밝혔는지도 나오지 않는다. 액트가 2분기 잉여현금을 91조원으로 잡은 계산 방법, 21.7%와 13.7%를 뽑은 방법, 3분기 약 90조원이라는 값의 산출 근거도 없다. 이상목 대표가 말한 현금 190조원이 어느 시점 어떤 계정을 기준으로 한 값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절차 쪽에도 빈칸이 있다. 주주서한이 이사회에 실제로 도착하는 날짜, 서명 마감일, 액트가 확보했거나 위임받은 지분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 뉴스핌이 적은 일주일이 서명 기간 전체를 뜻하는지도 명시돼 있지 않다. 자사주를 언제까지 사들이라는 것인지 집행 시한을 밝힌 기사도 없다. 반대편 시각을 실은 곳은 파이낸셜뉴스 한 곳뿐이고, 그 기사에 인용된 IB업계 관계자의 소속과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이 기사에 실린 값은 모두 네 매체가 보도한 것이다. 삼성전자 공시나 액트의 주주서한 원문과 대조한 상태는 아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삼성전자 이사회가 이 요구에 답을 내놓는지. 네 기사에는 회사 입장이 담겨 있지 않다.
- 주주서한이 실제로 이사회에 제출되는 날짜. 액트는 서명을 마친 뒤 내겠다고만 밝혔다.
-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가 접수되는지, 그때 액트가 밝히는 지분이 얼마인지. 지금 공개된 것은 투표에 참여한 13만2836주뿐이다.
- 액트가 잡은 2분기 잉여현금 91조원과 현금 190조원이 삼성전자 공시 수치와 맞는지.
- 안건으로 거론된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의 구체적인 설계. 지금은 이름만 나와 있다.
- 파이낸셜뉴스가 전한 IB업계 시각대로 회사가 보수적인 자본배분을 유지하는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는지.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2026년 8월 3일에 나온 네 건의 보도를 근거로 삼았다. 파이낸셜뉴스(김경아 기자, 오후 1시 39분 입력), 뉴스핌(조민교 기자, 오후 2시 18분 입력·오후 2시 19분 수정), 뉴시스(박주연 기자, 오후 3시 8분 등록·오후 4시 6분 수정), 아이뉴스24(권서아 기자, 오후 4시 38분 입력)다.
금액과 비율은 모두 이 네 매체가 보도한 값이다. 21.7%와 13.7%, 2분기 잉여현금 91조원, 3분기 약 90조원은 액트가 스스로 낸 추산치로 보도됐다. 삼성전자 공시와 액트 주주서한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