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내렸는데 코스피가 6500을 찍었다
간밤 뉴욕 3대 지수는 다 내렸다(다우 -0.34%, S&P500 -0.32%, 나스닥 -0.60%). 그런데 12일 코스피는 장중 6509.40까지 올라 4거래일 만에 6500선을 넘었다 — 이달 6일 이후 처음이다(서울경제·한국거래소).
3줄 요약
- 간밤 뉴욕 3대 지수는 다 내렸다(다우 -0.34%, S&P500 -0.32%, 나스닥 -0.60%). 그런데 12일 코스피는 장중 6509.40까지 올라 4거래일 만에 6500선을 넘었다 — 이달 6일 이후 처음이다(서울경제·한국거래소).
- 갈림의 열쇠는 반도체다. 뉴욕 전체가 CPI 경계로 내리는 중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87% 올랐고, 코어위브·슈퍼마이크로가 호실적·신규 수주로 시간외 급등하며 AI 인프라 수요를 확인시켰다. 그 온기가 아침 서울로 건너왔다.
- 9시32분 기준 코스피 6487.74(+2.25%) — 외국인 3394억원·기관 718억원 순매수, 개인 3770억원 순매도(뉴스핌). 삼성전자 4.18%, SK하이닉스 3.23%, SK스퀘어 6.77%. 코스닥은 반대로 1.31% 내린 846.56.
무슨 일이 있었나
새벽 성적표만 보면 오늘 아침 급등은 이상하다 — 뉴욕은 미·이란 불확실성과 오늘 밤 나올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에 셋 다 내렸다. 답은 지수 아래에 있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0.87% 오르며 홀로 강했고, 시간외에서는 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가 호실적과 신규 수주로 급등했다(뉴스핌·매일경제).
그 흐름이 서울 개장과 함께 반도체 대형주로 꽂혔다. 9시32분 기준 삼성전자 4.18%, SK하이닉스 3.23%, 삼성전자우 2.22%, SK스퀘어 6.77%(뉴스핌). 서울경제 9시33분 스냅샷으로는 삼성전자 24만8500원(+3.76%), SK하이닉스 146만5000원(+2.81%)이다 — 어제에 이어 이틀째 투톱 동반 상승.
코스피는 장중 6509.40을 찍었다. 6500선 위는 이달 6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0.60원 오른 1413.60원 출발.
아침 스냅샷 — 시각을 붙여서
- 코스피
- 값
- 6487.74 (+143.07p, +2.25%)
- 출처·시각
- 뉴스핌 9:32
- 장중 최고
- 값
- 6509.40 — 4거래일 만의 6500선
- 출처·시각
- 서울경제
- 코스피 수급
- 값
- 외국인 +3394억 · 기관 +718억 · 개인 -3770억
- 출처·시각
- 뉴스핌 9:32
- 투톱
- 값
- 삼성전자 +4.18% · SK하이닉스 +3.23%
- 출처·시각
- 뉴스핌 9:32
- 뉴욕(간밤)
- 값
- 다우 -0.34% · S&P500 -0.32% · 나스닥 -0.60%
- 출처·시각
- 뉴스핌
- 반도체지수
- 값
- 필라델피아 +0.87% — 홀로 강세
- 출처·시각
- 뉴스핌
- 코스닥
- 값
- 846.56 (-1.31%) · 알테오젠 -2.60% · 에코프로 -1.33%
- 출처·시각
- 뉴스핌 9:32
- 환율
- 값
- 1413.60원 (+0.60원 출발)
- 출처·시각
- 뉴스핌
| 항목 | 값 | 출처·시각 |
|---|---|---|
| 코스피 | 6487.74 (+143.07p, +2.25%) | 뉴스핌 9:32 |
| 장중 최고 | 6509.40 — 4거래일 만의 6500선 | 서울경제 |
| 코스피 수급 | 외국인 +3394억 · 기관 +718억 · 개인 -3770억 | 뉴스핌 9:32 |
| 투톱 | 삼성전자 +4.18% · SK하이닉스 +3.23% | 뉴스핌 9:32 |
| 뉴욕(간밤) | 다우 -0.34% · S&P500 -0.32% · 나스닥 -0.60% | 뉴스핌 |
| 반도체지수 | 필라델피아 +0.87% — 홀로 강세 | 뉴스핌 |
| 코스닥 | 846.56 (-1.31%) · 알테오젠 -2.60% · 에코프로 -1.33% | 뉴스핌 9:32 |
| 환율 | 1413.60원 (+0.60원 출발) | 뉴스핌 |
장중 수치라 분 단위로 움직인다. 아래는 뉴스핌(9시32분)과 서울경제(9시 33분) 기준값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또 자리를 바꿨다
이번 주 사흘의 패턴이 선명하다 — 월요일은 코스닥 급등(+6.97%)·코스피 소폭, 화요일은 코스피 반등·코스닥 강보합, 오늘 아침은 코스피 급등·코스닥 반락. 돈이 반도체 대형주와 코스닥 성장주 사이를 오가고 있다. 오늘 코스닥에서는 어제 쉬었던 주성엔지니어링(+2.09%)·이오테크닉스(+2.04%)만 오르고 알테오젠(-2.60%)·에코프로(-1.33%)·HLB(-1.67%)가 내렸다.
증권가 진단도 수급에 방점이 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유가 상승과 CPI 대기 심리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강세와 지수 과매도 인식이 하방을 받치고 있다고 분석했고,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최근 한 달 조정이 펀더멘털 악화보다 변동성·수급 불균형의 영향이 컸던 만큼, 반등을 판단할 때도 수급 구조의 정상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뉴스핌).
이번 주 세 장면
- 월요일 — 코스닥이 6.97%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 코스피 투톱은 쉬었다
- 화요일 — 수출 통계(반도체 155% 증가)가 코스피를 되돌렸다. 투톱 동반 상승 시작
- 수요일 아침 — 뉴욕 약세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강세를 이어받아 코스피 장중 6509.40 — 6500선 회복
- 수요일 밤 — 미국 7월 CPI 발표. 이 흐름의 다음 방향을 정할 관문
오늘 밤이 관문이다
미국 7월 CPI가 오늘 밤(한국시간) 나온다. 어제오늘 아침 상승이 「CPI 전의 기대」인지 「CPI 뒤에도 남을 추세」인지가 이 숫자로 갈린다 — 유가 급등이 물가에 얼마나 옮겨붙었는지가 핵심이다.
장중 6500선을 지키고 마감하는지도 확인 지점이다. 이 기사는 개장 직후의 기록이고, 종가는 마감 후 다시 확인한다.
확인된 것과 확인 안 된 것
확인된 것 — 장중 지수·수급·종목 등락(뉴스핌 9시32분, 서울경제 9시 33분 기준, 한국거래소 귀속), 간밤 뉴욕 지수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확인 안 된 것 — 이 수치는 전부 장중 시세로 종가와 다를 수 있다. 코어위브·슈퍼마이크로의 실적·수주 상세 수치는 이 기사 원문들에 없다. 오늘 밤 CPI 결과와 그 영향은 아무도 모른다.
이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아침 상승이 이어진다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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