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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는 8%가 1분 버티면 걸린다 — 7월 29일 12시 32분 32초, 코스피가 20분 멈춘 경로

7월 29일 낮 12시 19분 12초 코스닥, 12시 32분 32초 코스피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걸려 각각 20분간 매매가 멈췄다. 발동 요건인 8%·1분, 정지 중 호가 처리, 재개 후 10분 단일가 매매, 매도 사이드카와의 차이, 그리고 매체별로 갈린 발동 당시 지수를 보도된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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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7월 29일 낮 12시 32분 32초, 코스피시장의 매매가 20분간 멈췄다. 한국거래소가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걸었고 그때 지수는 5531.56(머니투데이) 또는 5532.33(SBS·MBN)으로, 전일 종가보다 8%대 내려 있었다.
  • 1단계는 지수가 전날 종가보다 8% 넘게 밀린 상태로 1분을 버틸 때 걸린다. 걸리면 20분 동안 거래가 서고, 새 호가도 받지 않는다. 다시 열린 뒤에도 10분은 단일가 매매다(SBS·MBN).
  • 코스닥은 13분 앞선 낮 12시 19분 12초에 649.00에서 먼저 걸렸다. 양대 시장에서 이틀 연속 나란히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머니투데이·SBS·MBN·MBC가 전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먼저 멈춘 쪽은 코스닥이었다. 한국경제가 낮 12시 20분에 올린 속보는 코스닥지수가 장중 8% 넘게 폭락해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가 낮 12시 19분 12초를 기점으로 코스닥시장의 매매 거래를 20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그때 코스닥은 전장보다 56.85포인트 내린 649.00이었고 하락률은 8.05%였다. 머니투데이·SBS·MBN이 같은 값을 적었다.

코스피가 뒤따른 것은 그로부터 13분 뒤다. 낮 12시 32분 32초에 유가증권시장에도 1단계가 걸렸다. 다만 그 순간의 지수는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혔다. 머니투데이는 전일 종가보다 492.10포인트, 비율로 8.17% 내린 5531.56이라고 했고, SBS와 MBN은 491.33포인트, 8.15% 내린 5532.33이라고 했다. MBC는 점값을 쓰지 않고 8% 이상 떨어져 5,500선으로 내려앉았다고만 전했다. 세 표기 중 어느 쪽이 거래소 확정치인지는 이 여섯 기사만으로는 가려지지 않는다.

문턱 자체는 여섯 기사가 똑같이 적었다. 지수가 전날 종가에서 8% 넘게 내려앉은 채로 1분이 지나면 1단계가 걸린다는 것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뒤쪽 조건이다. 값이 8%에 닿는 순간이 아니라 그 상태가 60초를 버텨야 한다는 뜻으로 매체들은 썼다.

걸린 뒤의 절차는 SBS와 MBN이 가장 자세하다. 20분 동안은 사고파는 것 자체가 선다. 새로 호가를 넣는 통로도 함께 닫히고, 열려 있는 것은 이미 낸 주문을 물리는 취소호가뿐이다. 20분이 지나 장이 다시 열려도 곧바로 평소 방식은 아니다. 그다음 10분은 단일가 매매로 간다고 두 매체는 밝혔다. '20분 멈춘 뒤 어떻게 다시 열리나'에 대한 답은 이 한 줄이 전부다 — 그 10분의 가격 결정 절차까지 짚은 기사는 배정 출처에 없다.

그날 시장을 멈춘 장치는 서킷브레이커만이 아니었다. 오전에 매도 사이드카가 먼저 걸렸다. SBS와 MBN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7초에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고, 1분 뒤인 10시 56분 7초에는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시장에서 같은 조치가 내려졌다. 머니투데이는 이 시각을 분 단위로 10시 55분과 10시 56분으로 적었다. 두 장치는 걸리는 조건도 대상도 다르다. 유가증권시장 쪽은 코스피200선물이 5% 넘게 빠진 채로 1분을 버티면 걸린다. 코스닥 쪽은 조건이 둘이고 둘을 동시에 채워야 한다 — 코스닥150 선물이 기준가보다 6% 넘게, 코스닥150 지수가 전 거래일 최종치보다 3% 넘게 빠진 상태가 나란히 1분을 버텨야 한다는 것이 SBS·MBN의 설명이다.

이날이 기록으로 남은 이유는 하루짜리 사건이 아니어서다. 전날인 7월 28일에도 두 지수가 장중 11%대와 8%대까지 밀리면서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걸렸다. 양 시장이 이틀 내리 동시에 멈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머니투데이·SBS·MBN·MBC가 함께 전했다. 시장을 갈라 보면 유가증권시장에는 이틀 연속 사례 자체가 없었고, 코스닥에는 2008년 금융위기 국면과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국면, 두 번이 있었다는 것이 한국거래소 자료를 인용한 SBS·MBN의 설명이다.

장은 발동 수준보다는 덜 빠진 채로 끝났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코스피는 360.42포인트, 5.98% 내린 5663.2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43.17포인트, 6.12% 내린 662.68이었다. 같은 기사는 코스피 장중 고가를 6228.52(+3.40%), 저가를 5262.77(-12.63%)로 적었다. 하루 등락폭이 965.75포인트였다는 것이다. 수급은 코스피에서 개인이 1조9767억원, 외국인이 1조2157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3조148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457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 3083억원, 기관 1464억원이 순매수였다. 급락의 배경으로 머니투데이가 든 것은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고도 주가가 밀렸다는 점, 그리고 반도체 고점론과 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을 둘러싼 의문이 함께 불거졌다는 점이다. 다만 같은 기사도 그것을 원인으로 못 박지는 않았다.

시간순으로

  • 2008년 — 금융위기 국면에서 코스닥시장에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첫 사례 (머니투데이·SBS·MBN)
  • 2011년 — 미국 신용등급 강등 국면에서 코스닥의 두 번째 이틀 연속 사례. 유가증권시장에는 이때까지 이틀 연속 기록이 없었다
  • 2026년 7월 2일 — 코스피 낙폭이 7%를 넘자 두 시장 모두에 매도 사이드카 (조선비즈)
  • 7월 3일 — 하루 만에 5%가 넘는 반등, 이번엔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쪽 사이드카
  • 7월 13일 — 코스피 낙폭이 9%에 근접. 매도 사이드카가 걸린 뒤 서킷브레이커도 발동
  • 7월 14일 — 이튿날엔 코스닥시장 쪽에 매도 사이드카
  • 7월 15일 — 너무 많이 빠졌다는 인식이 퍼지며 두 시장 급등, 매수 사이드카
  • 7월 16일 — 하루 만에 다시 매도 쪽으로
  • 7월 28일 — 두 지수가 장중 11%대·8%대까지 밀리며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 (SBS·MBN·MBC)
  • 7월 29일 오전 10시 55분 7초 —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매도호가 5분 정지
  • 7월 29일 오전 10시 56분 7초 — 코스닥150선물가격·코스닥150지수 변동으로 코스닥에도 같은 조치
  • 7월 29일 낮 12시 19분 12초 — 코스닥 649.00(-56.85포인트, -8.05%)에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 20분 정지
  • 7월 29일 낮 12시 32분 32초 — 코스피에도 1단계. 그때 지수는 5531.56(머니투데이) 또는 5532.33(SBS·MBN)
  • 7월 29일 마감 — 코스피 5663.24(-5.98%), 코스닥 662.68(-6.12%) (머니투데이)
  • 7월 31일 — 개장 6분 만에 양 시장 동시 매수 사이드카. 코스피 6595.45(+17.91%), 코스닥 719.76(+11.63%)로 마감 (조선비즈)

숫자로 보는 그날

  • 코스닥 발동 시각
    낮 12시 19분 12초
    출처
    머니투데이·한국경제·SBS·MBN
  • 발동 당시 코스닥
    649.00 (-56.85포인트, -8.05%)
    출처
    머니투데이·SBS·MBN
  • 코스피 발동 시각
    낮 12시 32분 32초
    출처
    머니투데이·SBS·MBN
  • 발동 당시 코스피
    5531.56(-492.10포인트, -8.17%) / 5532.33(-491.33포인트, -8.15%) — 매체별 상이
    출처
    머니투데이 / SBS·MBN
  • 1단계 문턱
    전날 종가에서 8% 넘게 밀린 상태로 1분 경과
    출처
    머니투데이·한국경제·SBS·MBN·MBC
  • 매매정지
    20분. 이 사이 받는 호가는 취소분뿐
    출처
    한국경제·SBS·MBN
  • 재개 직후
    10분간 단일가 매매
    출처
    SBS·MBN
  • 매도 사이드카 시각
    코스피 오전 10시 55분 7초 · 코스닥 오전 10시 56분 7초
    출처
    SBS·MBN
  • 매도 사이드카 조건
    코스피200선물 5% 하락 뒤 1분 / 코스닥150선물 6%와 코스닥150지수 3%가 나란히 1분
    출처
    SBS·MBN
  • 코스피 종가
    5663.24 (-360.42포인트, -5.98%)
    출처
    머니투데이
  • 코스닥 종가
    662.68 (-43.17포인트, -6.12%)
    출처
    머니투데이
  • 코스피 장중 폭
    고가 6228.52(+3.40%) · 저가 5262.77(-12.63%) · 등락폭 965.75포인트
    출처
    머니투데이
  • 코스닥 장중 폭
    고가 719.39(+1.92%) · 저가 630.99(-10.61%)
    출처
    머니투데이
  • 코스피 수급
    개인 1조9767억원·외국인 1조2157억원 순매도 / 기관 3조1489억원 순매수
    출처
    머니투데이
  • 코스닥 수급
    개인 4570억원 순매도 / 외국인 3083억원·기관 1464억원 순매수
    출처
    머니투데이
  • 누적 발동 횟수
    코스피 역대 15번째·올해 9번째 / 코스닥 역대 14번째·올해 4번째
    출처
    SBS·MBN·MBC
  • 7월 한 달
    사이드카 23번 / 27회 — 같은 기사 안에서 두 값, 서킷브레이커 6번
    출처
    조선비즈
  • 올해 사이드카
    총 72회, 그중 7월이 27회로 37% 정도
    출처
    조선비즈

이날 서킷브레이커를 부른 값은 코스닥 8.05%, 코스피 8.17%(머니투데이 기준)다. 요건이 8%이므로 두 지수 모두 문턱을 조금 넘긴 자리에서 걸린 셈이다. 걸린 시각과 지수를 함께 보면 코스닥이 649.00, 코스피가 5531.56 또는 5532.33이었다.

누적으로 보면 이날 발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역대 15번째이자 올해 9번째, 코스닥시장에서 역대 14번째이자 올해 4번째였다. SBS·MBN·MBC가 같은 수치를 적었고, 머니투데이도 올해 코스피 9회·코스닥 4회로 같은 값을 썼다. 다만 역대 횟수를 언제부터 센 것인지는 여섯 기사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사이드카 쪽 숫자는 매체마다 세는 단위가 다르다. 머니투데이는 29일까지 코스피시장 사이드카가 올해 43회, 코스닥시장이 27번째였다고 적고 그중 매도 방향은 각각 23회·13회라고 덧붙였다. 조선비즈는 31일 기사에서 올해 사이드카를 72회로 집계하고 그중 27회가 7월에 몰렸다며 전체의 37% 정도라고 했다. 그런데 같은 기사의 제목과 첫 문단에는 7월 사이드카가 23번으로 적혀 있다. 한 기사 안에 23번과 27회가 함께 놓인 셈이다.

7월의 모양은 오르내림이 하루걸러 엇갈린 것이었다. 조선비즈가 날짜로 짚은 것을 방향으로만 나눠 보면 매도 쪽이 걸린 날은 2일·13일·14일·16일·28일·29일이고, 매수 쪽이 걸린 날은 3일·15일·31일이다. 마지막 날에는 장이 열린 지 6분 만에 두 시장 모두에 매수 사이드카가 붙었다. 그날 코스피는 1001.89포인트 오른 6595.45로 17.91%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은 719.76으로 11.63% 올랐다.

종목 단위로는 머니투데이가 삼성전자 종가를 5.23% 내린 20만8500원, SK하이닉스를 9.61% 내린 140만1000원으로 적었다. 서킷브레이커가 풀린 직후 시세를 쓴 SBS·MBN 기사에서는 같은 두 종목이 각각 7.95% 내린 20만 2,500원, 12.97% 내린 134만 9천 원이었다. 낮의 시세와 종가를 나란히 놓으면 오후 들어 낙폭이 줄었다는 것이 두 기사에서 함께 읽힌다.

내 계좌에 걸리는 것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20분 동안 개인 계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좁아진다. SBS·MBN에 따르면 거래가 서는 것에 더해 호가를 받는 창구도 함께 닫히고, 예외는 취소호가 하나다. 이미 낸 주문을 물리는 것은 되지만 그 시간에 새로 사거나 파는 주문을 걸어 둘 수는 없다는 뜻으로 두 매체는 적었다. 그리고 20분이 끝나도 곧바로 평소 방식으로 열리지 않는다. 그다음 10분은 단일가 매매다.

같은 날 오전에 걸린 사이드카는 성격이 다르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조치다. 즉 멈추는 대상이 시장 전체가 아니라 프로그램매매 쪽 호가이고, 시간도 20분이 아니라 5분이다. 그날 시장에는 두 장치가 두 시간 남짓 사이에 차례로 걸린 셈이다.

다만 계좌를 가진 사람이 가장 궁금해할 대목 몇 가지는 이 여섯 기사에 없다. 정지 20분 동안 이미 접수돼 있던 미체결 주문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재개 직후 10분의 단일가 매매에서 가격이 어떤 절차로 정해지는지, 하루에 서킷브레이커가 몇 번까지 걸릴 수 있는지는 어느 기사도 밝히지 않았다. 그 답은 한국거래소 규정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안 됐나

확인된 것부터 정리한다. 두 시장의 발동 시각(코스닥 낮 12시 19분 12초, 코스피 낮 12시 32분 32초), 코스닥이 걸린 자리의 649.00과 8.05%, 1단계 문턱인 8%·1분, 20분 정지와 취소호가만 남는 호가 처리, 그다음 10분의 단일가 매매, 매도 사이드카의 시각·조건·5분 정지, 양대 시장 이틀 연속이 처음이라는 사실, 누적 발동 횟수, 그날의 종가와 수급, 7월 한 달의 발동 이력은 모두 여섯 기사 본문에 있다.

확인되지 않은 것도 분명하다. 코스피가 걸린 순간의 지수는 매체별로 5531.56과 5532.33으로 갈렸고, 이 여섯 기사만으로는 어느 쪽이 확정치인지 알 수 없다. 서킷브레이커 2단계와 3단계의 요건은 여섯 기사 어디에도 없다 — 모두 1단계만 설명한다. 왜 기준이 8%인지, 제도가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마찬가지다. 7월 28일 발동의 정확한 시각과 그때 지수도 없다. 있는 것은 장중 11%대·8%대라는 낙폭 서술뿐이다. 조선비즈가 말한 7월 서킷브레이커 6번이 시장별로 몇 번씩인지도 그 기사에 나오지 않는다.

원인도 확정된 것이 아니다. 머니투데이는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도 주가가 급락한 배경으로 반도체 고점론, 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을 둘러싼 의문, 중국 메모리 업체의 추격을 들었지만 '부각되면서', '겹치면서'라는 표현을 썼다. 이 사건이 무엇 때문에 벌어졌는지를 못 박은 문장은 여섯 기사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이 기사의 모든 수치와 요건은 한국거래소 원자료가 아니라 위 여섯 매체가 보도한 값이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코스피가 걸린 순간의 지수가 5531.56인지 5532.33인지. 한국거래소 확정 자료로 대조해야 갈린다.
  • 서킷브레이커 2단계·3단계의 요건과 정지 시간. 배정한 여섯 기사는 모두 1단계만 설명한다.
  • 정지 20분 동안 미체결 주문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재개 후 10분간의 단일가 매매가 가격을 어떻게 정하는지.
  • 7월 28일 발동의 정확한 시각과 그때 지수. 지금 확인된 것은 장중 11%·8%대라는 낙폭뿐이다.
  • 조선비즈가 집계한 7월 사이드카가 23번인지 27회인지. 같은 기사 안에 두 값이 함께 있다.
  • 8월 들어 변동성이 이어지는지, 이어진다면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가 다시 걸리는지.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여섯 건의 보도를 근거로 삼았다. 머니투데이(김지훈 기자, 7월 29일 16시 10분, 상보), 한국경제(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7월 29일 입력 12시 20분·수정 12시 30분), SBS(최승훈 기자, 7월 29일 작성 12시 37분·수정 13시 15분), MBN(정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7월 29일 입력 13시 9분·최종수정 13시 24분), MBC(남효정 기자, 7월 29일 입력 13시 29분),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7월 31일)다.

SBS와 MBN 기사는 도입부에서 이날 조치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라고 적고, 이어지는 문장에서는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적었다. 머니투데이와 조선비즈는 이날 것을 매도 사이드카로 서술했다. 이 기사는 뒤쪽 표현을 따랐다.

여섯 기사 가운데 넷은 발동 당일 오후에, 하나는 장중 속보로, 하나는 이틀 뒤에 나왔다. 같은 사건을 두고 값이 갈리는 대목은 갈린 채로 함께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