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2분기 실적 — AWS 37% 성장, 18분기 만의 최고 속도
아마존이 2026년 2분기 매출 2,006억 달러, 주당순이익 5.75달러를 발표했다. AWS 성장률 37%는 18분기 만의 최고치다. 확인된 수치만 정리했다.
요약
- 아마존이 현지시간 7월 30일 장 마감 후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2,006억 달러(+20%)로 예상치 약 1,969억 달러와 회사 가이던스 상단 1,990억 달러를 모두 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5.75달러로 예상 1.82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 AWS 매출 성장률 37%는 18분기 만의 최고 속도이며 전체 영업이익의 60%를 냈다. 광고 매출은 198억 달러로 26% 늘었고 핵심 영업이익은 275억 달러로 43% 증가했다.
- 발표 직후 주가는 시간외에서 8% 안팎 올랐다(매체별 7~9%). 정규장에서는 3.90% 올라 마감한 상태였다. 3분기 순매출 가이던스는 1,970억~2,020억 달러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아마존이 현지시간 7월 30일 미국 증시 장 마감 후 2026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2,006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 시장이 보던 예상치는 약 1,969억 달러였고 회사가 앞서 제시한 가이던스 범위는 1,940억~1,990억 달러였다. 두 기준을 모두 넘긴 값이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5.75달러다. 시장 예상치 1.82달러와 차이가 크다. 이런 큰 격차는 보통 일회성 항목이 포함될 때 나타나는데, 그 구성 내역은 이 요약 범위 밖이라 여기서는 발표된 값만 적는다.
사업별로는 클라우드가 가장 두드러졌다. AWS 매출 성장률이 37%로 18분기 만에 가장 빨랐고,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였다. 광고 부문 매출은 198억 달러로 26% 늘었다.
시간 순서
- 7월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발표했고, 다음 날 주가가 15.51% 올랐다.
- 7월 30일 정규장 — 아마존 주가는 3.90% 올라 마감했다. 이 시점에는 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 7월 30일 장 마감 후 —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같은 시간대에 애플과 코인베이스 실적도 이어졌다.
- 발표 직후 시간외 — 아마존 주가가 8% 안팎 올랐다. 매체에 따라 7~9%로 보도됐다.
- 한국시간 7월 31일 새벽 — 이 발표가 국내에 전해졌다.
숫자로 보기
- 매출
- 값
- $2,006억
- 비고
- +20% · 예상 약 $1,969억 상회
- 희석 주당순이익
- 값
- $5.75
- 비고
- 예상 $1.82 상회
- AWS 성장률
- 값
- 37%
- 비고
- 18분기 만의 최고 속도
- AWS 영업이익 기여
- 값
- 전체의 60%
- 비고
- 광고 매출
- 값
- $198억
- 비고
- +26%
- 핵심 영업이익
- 값
- $275억
- 비고
- +43%
- 3분기 가이던스
- 값
- $1,970억~2,020억
- 비고
- 회사 제시
- 정규장 주가
- 값
- +3.90%
- 비고
- 실적 발표 전
- 시간외 주가
- 값
- +8% 안팎
- 비고
- 매체별 7~9%
| 항목 | 값 | 비고 |
|---|---|---|
| 매출 | $2,006억 | +20% · 예상 약 $1,969억 상회 |
| 희석 주당순이익 | $5.75 | 예상 $1.82 상회 |
| AWS 성장률 | 37% | 18분기 만의 최고 속도 |
| AWS 영업이익 기여 | 전체의 60% | |
| 광고 매출 | $198억 | +26% |
| 핵심 영업이익 | $275억 | +43% |
| 3분기 가이던스 | $1,970억~2,020억 | 회사 제시 |
| 정규장 주가 | +3.90% | 실적 발표 전 |
| 시간외 주가 | +8% 안팎 | 매체별 7~9% |
시간외 등락률을 범위로 적은 이유는 매체마다 집계 시점이 달라 값이 7~9%로 갈리기 때문이다. 하나를 골라 단정하지 않았다.
국내와 어떻게 이어지나
아마존 실적에서 국내와 이어지는 항목은 AWS다. 클라우드 사업자가 데이터센터에 얼마를 쓰느냐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AWS 성장률이 18분기 만에 가장 빨랐다는 것은 그 수요 쪽 지표 하나가 개선됐다는 뜻이다.
다만 이번 발표 요약에서 자본지출 계획의 구체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 숫자가 나와야 국내 반도체와의 연결을 수치로 말할 수 있다.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자본지출 계획 1,900억 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종목이나 상품에 대한 평가를 담지 않는다. 발표된 수치와 확인되지 않은 항목을 구분해 적는 것이 범위다.
같은 주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면
이번 주 미국 빅테크 실적은 하루 간격으로 이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성장률 43%와 자본지출 계획 유지로 주가가 15.51% 올랐고, 메타는 잉여현금흐름이 전년 85억 5,000만 달러에서 7억 8,000만 달러로 줄고 자본지출 전망을 올리면서 7.95% 내렸다.
아마존은 매출·이익·클라우드 성장률이 모두 예상을 넘은 쪽에 속한다. 다만 자본지출 수치가 이 요약에 없어 마이크로소프트·메타와 같은 기준으로 나란히 놓기는 아직 이르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시간외 상승분이 다음 정규장에서 유지되는지 — 시간외 가격은 종가가 아니다.
- 자본지출(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금액 — 이 요약에 없다.
- 주당순이익이 예상을 크게 웃돈 구성 내역 — 일회성 항목 포함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 국내 증시·반도체 종목에 미치는 영향 — 개장 이후 실제 지수로만 확인된다.
- 애플·코인베이스 실적에 대한 시장 반응 — 같은 시간대 발표됐고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출처 — 원 보도 목록
- CNBC, "Amazon (AMZN) Q2 earnings report 2026", 2026-07-30 — cnbc.com
- Yahoo Finance, "Amazon shares jump as Q2 earnings beat estimates on Cloud strength" — finance.yahoo.com
- 서울경제, 뉴욕 증시 마감 및 아마존 정규장 등락률(+3.90%) — sedaily.com/20074124
이 기사의 범위에 대해
이 글은 실적 발표 직후 공개된 수치만으로 썼다. 매출·이익·AWS 성장률·광고 매출·가이던스까지는 복수 매체에서 확인된다. 반면 자본지출 계획, 부문별 세부 마진, 주당순이익 구성 내역은 이 요약 범위 밖이라 담지 않았다.
분량을 채우려고 해석이나 전망을 넣지 않았다. 국내 증시 영향은 가장 궁금한 대목이지만 개장 전이라 근거가 없어 비워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