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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실적 — 애저 연매출이 1,000억 달러를 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900억 달러, 애저 성장률 43%, 애저 연매출 첫 1,000억 달러 돌파. 확인된 수치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을 갈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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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미국 동부시간 7월 29일 장 마감 후 발표했다. 분기 매출 900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시장 예상치 876억 2,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 클라우드가 핵심이다. 애저 성장률은 43%로 직전 분기 40%보다 빨라졌고, 2026 회계연도 애저 연간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었다(전년 대비 41% 증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체는 593억 달러로 27% 늘었다.
  • 조정 EPS 4.74달러로 예상 4.24달러를 넘었고, 발표 직후 주가는 시간외에서 8% 올랐다. 아마존 2분기 실적은 미국 동부시간 7월 30일 마감 후 발표 예정으로 아직 나오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있었나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 회계연도 4분기(4~6월) 실적을 미국 동부시간 7월 29일 장 마감 후 공개했다. 분기 매출은 900억 1,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 늘었다. 시장이 보던 예상치는 876억 2,000만 달러였으므로 그보다 약 24억 달러 많은 값이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4.74달러다. 전년 같은 분기 3.86달러에서 올랐고, 예상치 4.24달러도 넘었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예상을 웃돈 분기다.

가장 크게 다뤄진 항목은 클라우드였다. 애저 매출 성장률이 43%로 직전 분기 40%에서 빨라졌다. 성장률이 높은 것보다 직전보다 올라갔다는 점이 시장에서 더 주목받는 지점이다. 대형 클라우드 사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성장률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시간 순서

  • 2026년 7월 8일 —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 발표 일정을 공지했다.
  • 2026년 7월 29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후 —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설명회는 오후 5시 30분(동부시간)에 열렸다.
  • 발표 직후 —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8% 상승했다.
  • 2026년 7월 30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후 — 아마존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국시간으로는 7월 31일 새벽이다.

숫자로 보기

  • 분기 매출
    실적
    $900억 1,000만
    비고
    전년 대비 +18% · 예상 $876억 2,000만 상회
  • 조정 주당순이익
    실적
    $4.74
    비고
    전년 $3.86 · 예상 $4.24 상회
  • 애저 성장률
    실적
    43%
    비고
    직전 분기 40% → 가속
  • 애저 연간 매출
    실적
    $1,000억 초과
    비고
    2026 회계연도 첫 돌파 · 전년 대비 +41%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실적
    $593억
    비고
    +27%
  •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실적
    $393억 1,000만
    비고
    +31.6%
  • 상업 잔여 이행의무(RPO)
    실적
    $6,780억
    비고
    직전 분기 대비 +8%
  • 발표 직후 주가
    실적
    시간외 +8%
    비고
    정규장 종가 기준 아님

달러 표기를 그대로 뒀다. 원화 환산은 환율 기준 시점에 따라 값이 달라지고, 인용한 자료에 환산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게 왜 중요한가

한국 투자자에게 미국 빅테크 실적은 두 갈래로 걸린다. 하나는 직접 보유한 미국 주식이고, 다른 하나는 국내 반도체 종목이다. 클라우드 사업자가 데이터센터에 얼마를 쓰느냐가 메모리 수요와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발표 자료에서 확인되는 것은 매출과 이익, 클라우드 성장률까지다. 다음 분기 자본지출 계획의 구체 수치는 이 요약에 담기지 않았다. 그 값이 나와야 국내 반도체와의 연결을 숫자로 말할 수 있다.

이 기사는 종목이나 상품에 대한 평가를 담지 않는다. 발표된 수치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항목을 구분해 적는 것이 범위다.

같이 봐야 하는 것 — 아마존은 아직

이번 주 미국 빅테크 실적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하루 차이로 이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 29일(현지시간) 마감 후 발표했고, 아마존은 7월 30일 마감 후 발표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7월 31일 새벽에 나온다.

즉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아마존 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두 회사 모두 클라우드 사업을 하고 있어 같이 놓고 보는 자료가 많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숫자를 미리 말할 수는 없다. 아마존 발표가 확인되면 그 수치로 별도 정리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아마존 2026년 2분기 실적 — 미국 동부시간 7월 30일 마감 후 발표 예정. 한국시간 7월 31일 새벽.
  • 마이크로소프트 다음 분기 가이던스의 구체 수치 — 이 요약에 담기지 않았다.
  • 자본지출(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금액 — 국내 반도체와의 연결을 숫자로 말하려면 이 값이 필요하다.
  • 시간외 +8%가 정규장에서 유지되는지 — 시간외 가격은 정규장 종가가 아니다.
  •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 — 우리는 추정하지 않는다. 다음 거래일 실제 지수로 확인한다.

출처 — 원 보도 목록

이 기사의 범위에 대해 — 왜 짧은가

이 글은 실적 발표 직후 공개된 수치만으로 썼다. 매출·이익·클라우드 성장률·시간외 주가까지는 복수 매체와 회사 자료에서 확인된다. 반면 다음 분기 가이던스, 자본지출 계획, 부문별 세부 마진은 이 요약 범위 밖이라 담지 않았다.

분량을 채우려고 해석이나 전망을 넣지 않았다. 특히 국내 증시 영향은 가장 궁금한 대목이지만 근거가 없어 비워 뒀다. 아마존 실적과 가이던스 상세가 나오면 그 수치로 별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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