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ZMLAB요즘랩
요즘랩 · 반도체

하이닉스는 아침부터 왜 5.65% 뛰나? — PPI도 통과했다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 CPI(3.4%)에 이은 이틀 연속 물가 안도다. 원유 재고 증가로 유가도 내렸고, 미 국채금리는 전 구간 하락했다(뉴스1).

요즘랩편집인 최강민💬 댓글 0
핵심 숫자 — 삼성전자 27만6500원 (+3.17%), SK하이닉스 168만3000원 (+5.65%), 프리마켓 전반 539개 종목 평균 +2.92%
본문 「아침 프리마켓 숫자」 표의 숫자를 카드로 옮긴 것입니다 · 출처 8:03, 넥스트레이드.

3줄 요약

  •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 CPI(3.4%)에 이은 이틀 연속 물가 안도다. 원유 재고 증가로 유가도 내렸고, 미 국채금리는 전 구간 하락했다(뉴스1).
  • 뉴욕 반도체 강세의 주인공은 샌디스크(+13.7%) — AI 인프라 쪽에서 장기 공급 계약이 늘고 있다는 회사 설명이 메모리 전반을 끌었다.
  • 14일 오전 8시3분 프리마켓(넥스트레이드): 삼성전자 +3.17%(27만6500원), SK하이닉스 +5.65%(168만3000원), 거래 중인 539개 종목이 평균 2.92% 상승. 오늘은 연휴(광복절) 전 마지막 거래일 — 닷새 연속 상승에 도전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나흘 랠리의 마지막 관문이라던 도매물가가 낮게 나왔다. 뉴스1에 따르면 7월 미국 PPI는 시장 예상선 아래였고, CPI에 이어 물가 둔화가 다시 확인되며 금리 쪽 걱정이 한 뼘 더 줄었다. 재고가 쌓이며 국제 유가가 내린 것도 같은 방향의 재료다.

미국 장에서는 메모리가 또 주인공이었다. 샌디스크가 13.7% 급등했는데, 배경은 「AI 인프라 수요 덕에 긴 호흡의 공급 계약이 쌓이고 있다」는 회사 설명이다 — 어제 코어위브(수주잔고), 그제 슈퍼마이크로(가이던스)에 이어 사흘째 실물 계약 숫자가 나오는 흐름이다.

그 온기가 아침 프리마켓에 그대로 실렸다. 8시3분 기준 SK하이닉스 168만3000원(+5.65%) — 어제 종가 159만3000원에서 또 한 계단 위다. SK스퀘어(+7.07%)·삼성전기(+7.65%)도 이어 달리고, 한화오션(+4.63%)·두산에너빌리티(+3.46%)까지 대형주 전반이 강세다.

아침 프리마켓 숫자 (8:03, 넥스트레이드)

  • 삼성전자
    27만6500원 (+3.17%)
    비고
  • SK하이닉스
    168만3000원 (+5.65%)
    비고
    어제 종가 159만3000원
  • SK스퀘어
    +7.07% · 삼성전기 +7.65%
    비고
    이틀째 강세
  • 프리마켓 전반
    539개 종목 평균 +2.92%
    비고
    대형주 주도
  • 간밤 재료
    PPI 예상선 하회 · 유가 하락 · 미 국채금리 내림세(전 구간)
    비고
    뉴스1
  • 샌디스크
    +13.7% — 장기 공급 계약 증가 발언
    비고
    메모리 강세 견인

물가 이틀, 랠리 닷새의 길

  • 화요일 밤 — 코어위브 수주잔고 1040억달러 공개
  • 수요일 밤 — CPI 3.4% 예상 부합, 하이닉스 ADR +9.01%
  • 목요일 — 코스피 6813.34, 나흘 누적 +8.8%
  • 목요일 밤 — PPI 예상선 하회 + 샌디스크 「장기 공급 계약 증가」 +13.7%
  • 금요일 아침 — 프리마켓 539종목 평균 +2.92%. 오늘은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닷새째가 되려면 넘어야 할 것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연속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연휴 돌입 전 관망심리를 오늘의 반대 변수로 꼽으면서도, PPI 안도감과 샌디스크발 호재가 강세 흐름을 받칠 것으로 봤다(뉴스1). 내일이 광복절 휴장이라 오늘은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이다 — 연휴 전에 포지션을 줄이는 손과 랠리를 따라가는 손이 같은 장에서 만난다.

프리마켓 수치를 읽는 요령도 붙여 둔다 —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은 8시부터 열리는 장외 성격의 장이라 본장(9시) 개장가와 다를 수 있고, 거래가 얇을수록 등락이 과장된다. 그래서 이 기사의 숫자는 「방향의 예고」로 읽는 게 맞고, 확정은 본장 시세로 한다. 우리 데이터 원칙(토스·넥스트레이드는 통합시세, 지지선 판단은 KRX 종가)과 같은 이유다.

우리가 나흘 내내 따라온 구조도 그대로다: 물가 통과 → AI 인프라 실물 계약 확인 → 메모리 강세 → 외국인 대량 매수. 오늘 다섯 번째 고리(외국인이 사흘째 조 단위로 사는지)가 채워지는지가 마감 기사의 질문이 될 것이다.

하나 더 붙일 사실 — 오늘 아침 증권가 리포트에는 LG 목표가 상향(구광모-젠슨 황 회동 기대) 같은 제목들이 여럿 보이는데, 우리 원칙대로 증권사 리포트의 세부 수치·등급은 싣지 않는다. 회동이 「실제로 열렸는지」가 확인되면 그때 사실만 전한다.

오늘 확인할 것

개장 후 프리마켓 강세가 본장으로 이어지는지, 외국인 순매수 사흘째 여부, 그리고 닷새 연속 상승 확정 여부 — 마감 후 잇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미국 회동(임박 보도)도 오늘 이후 확인 대상이다.

그리고 오늘도 흐름의 기록을 남긴다 — 이번 주 우리는 「물가 관문 → 실물 계약 → 메모리 → 외국인」의 고리를 날마다 한 칸씩 확인해 왔다. 연휴를 지나고도 이 고리가 이어지는지, 다음 주 화요일 개장이 그 답을 준다.

확인된 것과 확인 안 된 것

확인된 것 — 프리마켓 시세(넥스트레이드 8시3분 기준), PPI 예상 하회·유가 하락·샌디스크 급등(뉴스1).

확인 안 된 것 — PPI의 구체 수치는 이 기사 원문에 없다(예상 하회라는 방향만 보도됨). 프리마켓 시세는 본장과 다를 수 있다. 연구원 전망은 전망일 뿐이다.

이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는다.

댓글 0

  • 댓글을 불러오는 중…
0/500 · 매수·매도 권유, 비방, 광고는 예고 없이 숨겨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