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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매도 1조1103억4700만원 — 8월 3일 코스피 1위, 확인된 숫자와 확인 안 된 것

8월 3일 삼성전자 한 종목에 공매도 1조1103억4700만원이 몰려 코스피 1위였다. 이 종목 거래대금에서 공매도가 차지한 몫은 9.87%, 같은 날 주가는 8.76% 내렸다. 코스피 공매도에서 기관 비중은 54.64%로 외국인 44.73%를 앞질렀다. 세 매체가 보도한 값만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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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8월 3일 삼성전자 한 종목에 몰린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1103억4700만원이다. 코스피에서 가장 큰 금액이었고 직전 거래일에는 2위였다고 톱스타뉴스가 집계했다. 이 종목 거래대금 가운데 공매도가 차지한 몫은 9.87%라고 중기이코노미가 적었다.
  • 같은 날 삼성전자 주가는 8.76% 내렸고 코스피 지수는 338.00포인트 밀린 6257.45로 끝났다. 다만 공매도가 그 하락을 만들었다고 쓴 문장은 세 기사 어디에도 없다.
  • 코스피 공매도에서 기관 비중이 54.64%로 22.21%포인트 뛰며 외국인 44.73%를 넘어섰다(톱스타뉴스). 한국경제TV는 삼성전자 대차잔고가 7월 1일 7428만주에서 7월 31일 9466만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8월 3일 하루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로 오간 돈은 2조7195억원이다. 직전 거래일보다 2123억원이 줄어든 값이라고 톱스타뉴스가 집계했고 중기이코노미도 같은 금액을 실었다. 이 돈이 이날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한 몫은 5.80%다. 시장을 갈라 보면 코스피 쪽이 2조3595억원이다. 직전 거래일의 2조5729억원에서 2134억원이 빠졌다. 그런데 거래대금 대비 비중은 반대로 움직였다. 3.06%에서 5.99%로 2.93%포인트 올랐다. 금액은 줄었는데 비중은 오른 셈인데, 왜 그렇게 갈렸는지 밝힌 문장은 세 기사에 없다.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 순위 맨 앞자리에 삼성전자가 있다. 금액은 1조1103억4700만원이고, 직전 거래일에는 2위였다가 한 칸 올라섰다. 2위 SK하이닉스는 3090억6800만원, 3위 SK스퀘어는 654억2200만원이다. 삼성전기가 620억3200만원으로 새로 4위에 들어왔고 한미반도체는 565억2800만원으로 5위다. 1위와 2위 사이가 크게 벌어져 있다는 점이 이날 명단의 모양이다. 코스닥 쪽 1위는 원익IPS 393억400만원이고, 주성엔지니어링 288억5100만원, 테스 255억5400만원, 에코프로비엠 148억4400만원, 에스피지 125억6500만원이 뒤를 이었다. 테스와 에코프로비엠, 에스피지는 이날 새로 명단에 들어온 종목이다.

중기이코노미는 같은 종목들의 주가를 나란히 붙여 놓았다. 삼성전자는 공매도 비중 9.87%에 주가가 8.76% 내렸고, SK하이닉스는 비중 2.35%에 8.79% 하락했다. 두 종목의 낙폭은 비슷한데 공매도 비중은 크게 갈린다. 방향이 아예 반대인 사례도 있다. 삼성전기는 공매도 거래대금 620억3200만원에 비중 2.39%였는데 주가는 3.42% 올랐다. 코스닥 에스피지는 공매도 거래대금 125억6500만원, 비중 1.71%인데도 주가가 14.90% 뛰었다. 반대쪽에는 공매도 비중이 23.75%로 높았고 주가가 5.59% 내린 한미반도체가 있다. 코스닥에서 공매도가 가장 많이 붙은 원익IPS는 비중 31.20%에 주가가 4.00% 내렸고, 에코프로비엠은 비중 16.10%에 6.47% 하락했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금액이 아니라 누가 팔았느냐 쪽이다. 코스피 공매도에서 기관이 차지한 비중은 54.64%로 직전 거래일보다 22.21%포인트 올랐다. 외국인은 44.73%로 21.57%포인트 내려앉았고 개인은 0.63%로 0.64%포인트 낮아졌다. 중기이코노미는 직전 거래일인 7월 31일에 외국인이 66.30%, 기관이 32.43%였다는 점을 나란히 적어 두 주체의 자리가 뒤바뀐 하루였음을 짚었다. 코스닥은 사정이 달랐다. 외국인 비중이 80.98%로 2.40%포인트 더 올랐고 기관은 18.63%로 2.49%포인트 내렸다. 개인은 0.39%다. 코스닥 공매도 거래대금은 3599억원으로 직전 거래일 3588억원보다 11억원 늘었지만 거래비중은 4.84%에서 4.82%로 0.02%포인트 낮아졌다.

한국경제TV는 8월 3일 당일 수치가 아니라 그 앞에 쌓인 흐름을 짚었다.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7월 1일 7428만주에서 7월 31일 9466만주가 됐다. 한 달 사이 27.4%가 늘었다는 것이 이 방송 본문의 값이다. 대차는 주식을 빌리는 행위이고 공매도는 그 빌린 주식을 시장에 파는 행위라, 두 지표는 붙어 다니지만 같은 값이 아니다. 실제로 7월 1일 기준 이 종목의 공매도 물량은 0주였다. 그러던 것이 29일 집계에서는 376만주가 됐다. 방송은 2024년 12월 5일 뒤로 이만한 물량이 없었다고 표현했다. 기간으로 치면 1년 8개월이다. 두 시점을 나란히 놓으면 모양이 더 선명해진다. 2024년 12월 5일에는 대차잔고가 1억2587만주였고 공매도는 380만주, 비율로는 3.01%였다. 7월 29일에는 대차잔고가 8907만주로 그때보다 적은데 공매도는 376만주여서 비율이 4.22%다. 빌려 둔 주식 가운데 실제로 팔린 몫이 커졌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2024년 12월 5일 삼성전자 주가는 5만3700원이었다고 같은 방송이 밝혔다.

빌리는 쪽이 누구인지도 같은 방송에 있다. 7월 대차에서 외국인이 가져간 몫은 69.0%다. 6월에는 66.9%였고 5월에는 64.6%였으니 석 달 내리 올라온 셈이다. 코스피가 크게 뛴 7월 31일에는 그날 오간 대차 4455만주 가운데 3237만주, 비율로 72.67%를 외국인이 가져갔다. 같은 방송은 7월 31일 MSCI 신흥국 지수에서 삼성전자 편입 비중이 7.19%, TSMC가 15.4%였다는 점과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이 46.5%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점도 함께 전했다. 최근 고점과 견준 하락률은 삼성전자가 40%, SK하이닉스가 52% 수준이라고 적었다. 다만 이 지표들과 8월 3일 공매도 금액을 인과로 이어 붙인 문장은 방송에도 없다.

시간순으로

2024년 12월 5일 — 삼성전자 대차잔고 1억2587만주, 공매도 380만주로 비율 3.01%. 이날 주가는 5만3700원이었다(한국경제TV).

7월 1일 — 삼성전자 대차잔고 7428만주. 이날 공매도 물량은 0주다(한국경제TV).

7월 29일 — 삼성전자 공매도 376만주, 대차잔고 8907만주로 비율 4.22%. 톱스타뉴스가 실은 코스피·코스닥 공매도 잔고금액의 기준일이기도 하다.

7월 30일 — 공매도 과열종목 적출 14건(톱스타뉴스).

7월 31일 — 삼성전자 대차잔고 9466만주. 이날 오간 대차 4455만주 가운데 외국인 몫이 3237만주로 72.67%. 코스피 공매도 거래비중은 3.06%였고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66.30%, 기관 32.43%. 한국항공우주 공매도 거래비중은 45.60%였다. 이날 적출 기준 과열종목은 코스닥 4건이다.

8월 3일 — 시장 전체 공매도 2조7195억원, 비중 5.80%. 삼성전자가 1조1103억4700만원으로 코스피 1위. 코스피 지수는 338.00포인트 내린 6257.45, 코스닥은 17.59포인트 오른 737.35로 끝났다.

8월 3일 16시 31분 — 톱스타뉴스 공매도 브리핑 출고(김명수 기자).

8월 3일 17시 46분 — 중기이코노미 기사 업데이트(김현성 기자).

8월 3일 21시 — 한국경제TV 리포트 출고, 21시 28분 수정(전효성 기자).

8월 5일·6일 — AMD와 샌디스크 실적 발표 일정(한국경제TV).

숫자로 보는 8월 3일 공매도

  • 삼성전자 공매도 거래대금 (8월 3일)
    1조1103억4700만원 · 코스피 1위 (직전 거래일 2위)
    출처
    톱스타뉴스·중기이코노미
  •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 / 주가
    9.87% / 8.76% 하락
    출처
    중기이코노미
  • 시장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
    2조7195억원 (직전 거래일보다 2123억원 감소) · 비중 5.80%
    출처
    톱스타뉴스·중기이코노미
  •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 / 비중
    2조3595억원 (직전 거래일 2조5729억원, 2134억원 감소) / 3.06%에서 5.99%로
    출처
    톱스타뉴스
  • 코스닥 공매도 거래대금 / 비중
    3599억원 (직전 거래일 3588억원, 11억원 증가) / 4.84%에서 4.82%로
    출처
    톱스타뉴스
  • 코스피 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
    기관 54.64%(22.21%포인트 상승) · 외국인 44.73%(21.57%포인트 하락) · 개인 0.63%
    출처
    톱스타뉴스
  • 직전 거래일 코스피 투자주체별 비중
    외국인 66.30% · 기관 32.43%
    출처
    중기이코노미
  • 코스닥 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
    외국인 80.98% · 기관 18.63% · 개인 0.39%
    출처
    톱스타뉴스
  •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 2~5위
    2위 SK하이닉스 3090억6800만원, 3위 SK스퀘어 654억2200만원, 4위 삼성전기 620억3200만원(신규 진입), 5위 한미반도체 565억2800만원
    출처
    톱스타뉴스
  • 코스피 공매도 거래비중 1~3위
    한국항공우주 36.77%(직전 45.60%) · LX세미콘 36.05% · ESR켄달스퀘어리츠 32.68%
    출처
    톱스타뉴스
  • 코스닥 공매도 거래비중 1~5위
    원익IPS 31.20%, 2위 지란지교시큐리티 29.05%, 3위 알톤 25.26%, 4위 코퍼스코리아 23.73%, 5위 유진기업 21.73%
    출처
    톱스타뉴스
  • 코스피 공매도 잔고금액 (7월 29일 기준)
    1위 LG에너지솔루션 1조751억500만원, 2위 현대차 1조633억4400만원, 3위 한미반도체 9845억500만원, 4위 HD현대중공업 8326억1100만원, 5위 삼성전자 7860억3400만원
    출처
    톱스타뉴스
  • 코스닥 공매도 잔고금액 (7월 29일 기준)
    1위 에코프로 6356억5600만원, 2위 HLB 3900억8100만원, 3위 알테오젠 3549억6700만원, 4위 에코프로비엠 3236억2500만원, 5위 주성엔지니어링 2694억3400만원
    출처
    톱스타뉴스
  • 삼성전자 대차잔고
    7월 1일 7428만주에서 7월 31일 9466만주로, 한 달 27.4% 증가
    출처
    한국경제TV
  • 삼성전자 공매도 물량 / 대차잔고 대비 비율
    7월 29일 376만주 / 4.22% (2024년 12월 5일에는 380만주 / 3.01%)
    출처
    한국경제TV
  • 외국인 대차 비중 (월별)
    7월 69.0% (6월 66.9%, 5월 64.6%)
    출처
    한국경제TV

표에서 한 줄만 따로 볼 값은 잔고금액이다. 거래대금은 그날 얼마어치가 팔렸는지를 재고, 잔고는 아직 갚지 않고 남아 있는 물량이 얼마인지를 잰다. 재는 대상이 다르니 순위도 달라진다. 8월 3일 거래대금에서 1위였던 삼성전자는 잔고금액 명단의 앞자리에 없다. 톱스타뉴스가 실은 코스피 잔고금액 1위는 LG에너지솔루션 1조751억500만원이고, 삼성전자는 7860억3400만원으로 다섯 번째에 놓였다.

그런데 이 잔고 데이터의 기준일이 두 매체에서 다르게 적혀 있다. 톱스타뉴스는 7월 29일 기준이라고 밝혔고, 중기이코노미는 이틀 전인 7월 31일 기준이라고 썼다. 한미반도체 잔고금액은 두 기사 모두 9845억500만원으로 값이 같다. 어느 날짜가 맞는지는 두 기사 안에서 가려지지 않는다. 순위도 어긋난다. 톱스타뉴스 명단에서 한미반도체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다음에 있는데, 중기이코노미는 한미반도체가 코스피에서 잔고금액이 가장 높았다고 적었다.

잔고비중은 또 다른 지표다. 잔고금액을 그 종목의 시가총액과 견준 값이라 금액 순위와 순서가 같지 않다. 중기이코노미에 따르면 한미반도체의 잔고비중은 6.16%이고, 코스닥에서는 HLB가 9.37%로 가장 높았다. 이 매체가 코스피 잔고비중 1위를 어느 종목으로 봤는지는 기사에 적혀 있지 않다.

과열종목 쪽은 두 매체가 일치한다. 7월 31일 적출 기준으로 소프트센, 인베니아, 엘앤케이바이오, 코난테크놀로지 네 종목이 코스닥에서 지정됐고 코스피에는 지정 종목이 없었다. 톱스타뉴스는 하루 전인 7월 30일 적출 기준 14건에서 10건이 줄어든 결과라고 덧붙였다.

나에게 걸리는 것

이날 공매도가 많이 붙은 종목과 주가가 빠진 종목은 그대로 겹치지 않았다. 세 매체가 실은 숫자만 늘어놓아도 방향이 갈린다. 삼성전기는 공매도 비중이 2.39%인데 주가가 3.42% 올랐고, 에스피지는 비중 1.71%에 14.90% 상승했다. 반대편에는 비중 23.75%에 5.59% 내린 한미반도체, 비중 31.20%에 4.00% 내린 원익IPS가 있다. 코스피에서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았던 한국항공우주는 36.77%였는데 주가 낙폭은 2.83%로, 비중이 9.87%였던 삼성전자보다 얕다. 어느 쪽이 원인이고 어느 쪽이 결과인지 밝힌 문장은 세 기사 어디에도 없다.

내 계좌에 걸리는 대목을 찾는다면 종목 이름보다 지표를 구분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거래대금 순위는 그날 하루 팔린 규모이고, 잔고는 아직 남아 있는 물량이며, 대차잔고는 팔지도 않고 빌려만 둔 주식이다. 삼성전자는 8월 3일 거래대금에서 1위, 7월 29일 잔고금액에서는 다섯 번째, 대차잔고에서는 7월 한 달 내내 늘어난 종목이다. 세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 않는다는 뜻이고, 어느 지표를 보고 있었느냐에 따라 같은 종목이 다르게 보인다.

개인 투자자가 차지한 몫도 숫자로 나와 있다. 이날 코스피 공매도에서 개인 비중은 0.63%, 코스닥에서는 0.39%다. 나머지는 기관과 외국인 쪽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다. 다만 그 안에서 누가 어느 종목을 얼마나 빌렸고 언제 갚는지까지는 세 기사가 알려주지 않는다. 과열종목으로 지정된 네 종목을 들고 있었다면 지정이 무엇을 뜻하고 언제까지 유지되는지가 궁금할 텐데, 그 설명도 세 기사에는 없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안 됐나

확인된 것부터 적는다. 8월 3일 시장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 2조7195억원과 비중 5.80%, 코스피 2조3595억원과 코스닥 3599억원, 삼성전자 1조1103억4700만원과 비중 9.87%, 주가 8.76% 하락, 투자주체별 비중과 그 변동폭, 종목별 거래대금·거래비중 순위, 7월 29일 기준 잔고금액 명단, 과열종목 네 종목, 그리고 한국경제TV가 제시한 대차잔고와 공매도 물량 추이는 모두 세 기사 본문에 있는 값이다.

확인되지 않은 쪽이 더 길다. 첫째, 공매도가 삼성전자 8.76% 하락을 만들었다고 쓴 문장은 어느 기사에도 없다. 중기이코노미는 이날 코스피 급락의 배경으로 반도체 관련주에 매물이 나온 상황을 들었을 뿐이다. 둘째, 삼성전자의 8월 3일 종가와 그날 이 종목 전체 거래대금이 세 기사에 없다. 공매도 비중 9.87%가 무엇을 분모로 삼은 값인지 원문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셋째, 8월 3일 삼성전자 공매도가 몇 주였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한국경제TV가 제시한 376만주는 7월 29일 값이고 같은 날 수치가 아니다. 대차잔고 역시 7월 31일 9466만주가 마지막이다. 넷째, 잔고금액 기준일이 7월 29일과 7월 31일로 갈리고 코스피 1위 종목도 두 기사가 다르게 적었다. 다섯째, 한국경제TV는 대차잔고 증가율을 본문에서 27.4%로, 부제에서는 28%로 적어 같은 기사 안에서 값이 어긋난다.

여섯째, 기관 비중이 하루 만에 22.21%포인트 뛴 이유를 설명한 문장이 없다. 일곱째, 이 기사에 실린 수치는 모두 세 매체가 보도한 값이고 한국거래소 공매도 종합 포털의 원자료와 맞춰본 것이 아니다. 여덟째, 과열종목 지정이 해당 종목에 어떤 조치를 뜻하는지, 지정이 언제까지 유지되는지는 세 기사에 설명이 없다. 아홉째, 한국경제TV가 전한 AMD와 샌디스크 실적 발표 일정이 삼성전자 주가나 공매도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단정한 문장도 없다.

앞으로 확인할 것

8월 4일 이후 코스피 공매도에서 기관 비중이 54.64% 자리를 지키는지. 직전 거래일에는 32.43%였다.

삼성전자 대차잔고가 9466만주에서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 한국경제TV가 제시한 마지막 값이 7월 31일 것이다.

대차잔고 대비 공매도 비율 4.22%가 더 오르는지. 2024년 12월 5일에는 3.01%였다.

잔고금액 기준일이 7월 29일인지 7월 31일인지. 한국거래소 공시로 대조할 수 있는 항목이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이 코스피로 번지는지. 8월 3일 시점에는 코스닥 네 종목뿐이었다.

AMD와 샌디스크 실적 발표. 한국경제TV는 5일과 6일이라는 일정만 전했다.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46.5%가 어느 쪽으로 가는지. 방송은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했다.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세 건의 보도를 근거로 삼았다. 톱스타뉴스 공매도 브리핑(김명수 기자, 8월 3일 16시 31분 입력), 중기이코노미(김현성 기자, 8월 3일 17시 46분 업데이트), 한국경제TV 리포트(전효성 기자, 8월 3일 21시 입력·21시 28분 수정)다.

공매도 수치는 한국거래소 원자료가 아니라 위 세 매체가 보도한 값이다. 대차잔고와 공매도 물량은 한국경제TV가 정리한 7월 흐름이고 8월 3일 당일 값이 아니다. 잔고금액의 기준일은 톱스타뉴스가 7월 29일, 중기이코노미가 7월 31일로 서로 다르게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