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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연기금은 7월 코스피 급락장에서 얼마를 샀나 — 확인된 것과 확인 안 된 것

미뤄뒀던 리밸런싱이 7월에 재개됐지만 우려하던 매도 폭탄은 나오지 않았다. 연기금은 지난달 코스피에서 순매수였고, 매수는 서킷브레이커가 터진 28일 이후에 쏠렸다. 순매수 총액이 매체마다 9905억 원과 9955억 원으로 갈리는 점, 5월 말 543조6350억 원이던 국내주식 평가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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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미뤄뒀던 리밸런싱이 7월에 다시 시작됐지만, 시장이 걱정하던 대규모 매도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거래소 집계로 연기금은 지난달 코스피에서 순매수 쪽이었다. 다만 금액이 매체마다 갈린다 — 문화일보는 9905억 원, 시사저널과 뉴스1은 9955억 원으로 적었다.
  • 산 시점이 한쪽으로 쏠렸다. 뉴스1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7일까지 연기금 등은 40억 원을 순매도했고, 서킷브레이커가 두 번 걸린 28일 이후 나흘 동안 9995억 원을 사들였다. 같은 구간을 문화일보와 시사저널은 9996억 원으로 적었다.
  • 5월 말 543조6350억 원이던 국내주식 평가액은 지수 낙폭을 그대로 대입하면 약 423조 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문화일보·시사저널). 7월 말의 실제 평가액을 공표한 기사는 세 건 중 없다.

무슨 일이 있었나

국민연금은 자산군마다 정해 둔 목표 비중을 맞추려고 주기적으로 사고판다. 값이 오른 자산은 줄이고 값이 내린 자산은 채워 넣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절차이고, 업계에서는 리밸런싱이라고 부른다. 문제는 국내주식 비중이 이미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 있었다는 점이다. 뉴스1이 기금운용본부 자료로 정리한 바로는 5월 말 기금 전체 평가액은 1848조7000억 원이었고 그중 국내주식이 543조6000억 원, 비중으로는 29.4%였다. 목표는 20.8%다. 전략적자산배분(SAA) 허용 상단인 26.8%도, 여기에 전술적자산배분(TAA) 범위까지 얹은 28.8%도 넘어선 자리였다. 규정대로라면 팔아야 하는데, 대규모로 팔면 증시가 흔들린다. 국민연금은 그래서 리밸런싱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미뤘다가 7월에 재개했다.

재개 소식이 나오자 시장에서는 수십조원어치 매물이 한꺼번에 나올 수 있다는 걱정이 돌았다. 8월 3일 세 매체가 한국거래소 집계를 받아 정리한 결과는 반대였다. 지난달 연기금은 코스피에서 순매수였다. 다만 총액이 한 값으로 모이지 않는다. 문화일보는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합산한 값이라며 9905억 원을 제시했고, 시사저널과 뉴스1은 9955억 원이라고 적었다. 집계 범위를 명시한 것은 문화일보뿐이고, 나머지 두 기사는 각각 코스피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이라고만 썼다. 세 기사 모두 왜 값이 다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문화일보와 시사저널이 제목에서 이를 '1조원 순매수'로 요약했다.

정작 눈에 띄는 대목은 총액이 아니라 시점이다. 뉴스1 집계로 7월 1일부터 27일까지 연기금 등의 성적표는 40억 원 순매도, 사실상 움직이지 않은 것에 가깝다. 문화일보는 같은 구간을 100억 원에 못 미치는 순매도로 적으며 중립 수준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동안 시장을 실제로 받쳐낸 쪽은 개인이었다. 뉴스1에 따르면 이 27일 동안 외국인은 12조7311억 원을 팔았고 개인은 12조7413억 원을 샀다. 연기금이 매수 강도를 올린 것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28일 이후다.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9995억 원 순매수(뉴스1), 문화일보와 시사저널 기준으로는 9996억 원이다. 한 달 순매수의 거의 전부가 마지막 나흘에 몰린 셈이다. 그마저도 뉴스1은 주도권을 잡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28일에는 외국인이 4조5261억 원을 파는 것을 개인이 4조3152억 원 순매수로 대부분 받아냈고, 30일과 31일에는 개인이 내놓은 물량을 외국인이 주로 가져갔다는 것이다.

무엇을 샀는지는 시사저널이 종목을 나열했다. SK하이닉스가 1조3800억 원어치로 가장 컸고 SK이노베이션 2838억 원, TIGER 200 2607억 원, 셀트리온 1982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811억 원, S-Oil 1744억 원이 뒤를 이었다. 낙폭이 큰 종목에 매수가 집중됐다는 것이 시사저널의 정리다. 국민연금 쪽 설명은 결이 다르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7월 30일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에 나와 증시 부양이나 주가 방어는 기금 운용의 목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상반기에 리밸런싱을 미룬 이유에 대해서는, 자산배분 기준을 그대로 집행했다면 매일 4000억 원 이상을 팔아야 했고 그 충격이 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간순으로

2025년 말 —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평가액은 263조7000억 원이었다(뉴스1).

2026년 1~5월 — 국내주식 수익률 106.76%, 기금 전체 수익률 26.18%. 다섯 달 만에 국내주식 평가액이 두 배 이상으로 불었다(뉴스1).

2026년 5월 29일 — 코스피 종가 8476.15(문화일보).

2026년 5월 말 — 기금 전체 1848조7000억 원, 국내주식 543조6000억 원·비중 29.4%(뉴스1). 국내주식 평가액을 문화일보와 시사저널은 543조6350억 원으로 적었다. 목표 20.8%, SAA 상단 26.8%, TAA 합산 28.8%를 모두 넘어선 상태였다.

2026년 6월 말 — 여기까지 리밸런싱을 한시적으로 유예했다(뉴스1).

2026년 7월 — 리밸런싱 재개. 시장에서는 대규모 매물 우려가 돌았다.

7월 1~27일 — 연기금 등 40억 원 순매도(뉴스1), 문화일보는 100억 원 미만 순매도로 표기. 같은 기간 외국인 12조7311억 원 순매도, 개인 12조7413억 원 순매수(뉴스1).

7월 28일 — 코스피·코스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발동. 외국인 4조5261억 원 순매도를 개인이 4조3152억 원 순매수로 받아냈다(뉴스1).

7월 28~31일 — 연기금 순매수 9995억 원(뉴스1) 또는 9996억 원(문화일보·시사저널).

7월 30일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MBC 라디오에서 증시 부양은 목적이 아니라고 밝혔다(뉴스1).

7월 31일 — 코스피 6595.45 마감. 전 거래일보다 1001.89포인트, 17.91% 올랐지만 5월 말과 견주면 22.2% 낮다(뉴스1·문화일보).

8월 2일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SNS에 증시 대란의 원인과 책임을 가릴 국정조사를 제안한다고 적었다(문화일보).

8월 3일 — 뉴스1(오전 6시), 시사저널(오후 5시 1분), 문화일보(오후 11시 4분)가 각각 7월 집계를 보도했다.

숫자로 보는 7월

  • 7월 연기금 코스피 순매수
    9905억 원(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 9955억 원 — 매체별 상이
    출처
    문화일보 / 시사저널·뉴스1
  • 7월 1~27일 연기금
    40억 원 순매도 / 100억 원에 못 미치는 순매도 — 매체별 상이
    출처
    뉴스1 / 문화일보
  • 7월 28~31일 연기금
    9995억 원 / 9996억 원 — 매체별 상이
    출처
    뉴스1 / 문화일보·시사저널
  • 7월 1~27일 외국인·개인
    외국인 12조7311억 원 순매도 · 개인 12조7413억 원 순매수
    출처
    뉴스1
  • 7월 28일 외국인·개인
    외국인 4조5261억 원 순매도 · 개인 4조3152억 원 순매수
    출처
    뉴스1
  • 5월 말 기금 전체 평가액
    1848조7000억 원
    출처
    뉴스1
  • 5월 말 국내주식 평가액
    543조6000억 원 / 543조6350억 원 — 표기 상이
    출처
    뉴스1 / 문화일보·시사저널
  • 5월 말 국내주식 비중
    29.4%
    출처
    뉴스1·시사저널
  • 지난해 말 국내주식 평가액
    263조7000억 원
    출처
    뉴스1
  • 1~5월 수익률
    국내주식 106.76% · 기금 전체 26.18%
    출처
    뉴스1
  • 국내주식 목표 비중
    20.8% — 뉴스1은 올해 목표, 시사저널은 2027년 목표로 적었다
    출처
    뉴스1 / 시사저널
  • 허용범위 상단
    SAA 26.8% · TAA 합산 28.8%
    출처
    뉴스1
  • 코스피 5월 29일 종가
    8476.15
    출처
    문화일보
  • 코스피 7월 31일 종가
    6595.45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상승)
    출처
    뉴스1·문화일보
  • 5월 말 대비 코스피 낙폭
    22.2% / 약 22%
    출처
    문화일보·뉴스1 / 시사저널
  • 7월 말 국내주식 평가액 추산
    약 423조 원
    출처
    문화일보·시사저널·뉴스1
  • 평가액 감소분 추산
    약 120조6000억 원
    출처
    문화일보·시사저널
  • 7월 말 국내주식 비중 추산
    약 24.5%
    출처
    뉴스1·시사저널
  • 7월 순매수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1조3800억 원 · SK이노베이션 2838억 원 · TIGER 200 2607억 원 · 셀트리온 1982억 원 · 삼성바이오로직스 1811억 원 · S-Oil 1744억 원
    출처
    시사저널
  • 유예 없이 집행했다면
    매일 4000억 원 이상 매도
    출처
    뉴스1(김성주 이사장 발언)

표에서 값이 둘로 갈린 칸이 네 개다. 순매수 총액, 월초 구간의 순매도액, 월말 나흘의 순매수액, 그리고 5월 말 평가액 표기다. 네 곳 모두 어느 쪽이 맞는지 가릴 근거가 세 기사 안에 없다. 집계 범위를 밝힌 것은 문화일보 한 곳뿐이고, 그 값이 오히려 다른 두 곳보다 작다.

평가액이 얼마나 줄었는지를 다루는 대목은 세 기사가 계산 과정을 드러내 놓고 썼다. 출발점은 5월 말 국내주식 평가액이고, 여기에 코스피가 5월 29일 종가 8476.15에서 7월 31일 6595.45로 내려앉은 비율 22.2%를 그대로 적용한다. 그렇게 나오는 값이 약 423조 원이고, 줄어든 폭은 약 120조6000억 원이다. 문화일보는 이 결과를 두고 국내주식에서 120조 원 넘는 평가 손실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적었다. 뉴스1은 같은 계산에 전제를 하나 더 붙였다. 국내주식을 뺀 나머지 자산 가치가 그대로라고 가정해야 비중 약 24.5%라는 값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24.5%가 이번 사안의 역설이다. 5월 말 29.4%였던 비중은 한 주도 팔지 않아도 SAA 허용 범위 안으로 되돌아왔다. 주가가 내려가면 평가액이 줄고, 평가액이 줄면 비중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문화일보와 시사저널은 이를 자동 리밸런싱 효과라고 불렀다. 목표인 20.8%와의 거리도 매도 없이 좁혀졌다.

나에게 걸리는 것

여기서 오간 돈은 가입자들이 낸 보험료다. 5월 말 기준 기금 전체가 1848조7000억 원이고 그중 국내주식이 543조6000억 원이었다는 뉴스1의 숫자는, 국민연금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큰 기관투자자라는 문화일보의 설명과 짝을 이룬다. 그래서 7월 코스피의 22.2% 낙폭은 남의 계좌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세 기사가 제시한 약 423조 원, 약 120조6000억 원이라는 값이 그 규모다.

다만 그 숫자가 내 연금액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는 세 기사 어디에도 없다. 매달 받게 될 금액이 이번 평가손실로 달라지는지, 달라진다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는지를 다룬 문장이 없다. 가입 기간이나 소득 구간에 따라 영향이 갈리는지도 마찬가지다. 세 기사가 답한 것은 기금 전체 수준의 평가액과 비중까지이고, 개인 단위로 내려온 설명은 이번 보도의 범위 밖이다.

주식을 직접 하는 사람에게 걸리는 대목은 다르다. 7월 1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이 12조7311억 원을 파는 동안 그 물량을 받아낸 쪽은 연기금이 아니라 개인이었다. 개인 순매수가 12조7413억 원이다. 연기금이 매수에 나선 것은 지수가 한 차례 무너지고 난 뒤다. 급락 구간에서 국민연금이 방파제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면, 7월 통계는 그 기대와 맞지 않는다. 김성주 이사장이 증시 부양은 목적이 아니라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에 놓인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안 됐나

확인된 것부터 본다. 리밸런싱을 6월 말까지 미뤘다가 7월에 재개했다는 것, 지난달 연기금이 코스피에서 순매수였다는 것, 매수가 28일 이후 나흘에 몰렸다는 것, 그 이전 27일 동안은 외국인 매도를 개인이 받아냈다는 것, 5월 말 평가액과 비중, 목표 비중과 허용범위, 7월 31일 종가와 5월 말 대비 낙폭, 종목별 순매수 상위 목록, 김성주 이사장과 노무라증권의 발언은 세 기사 본문에 있다.

확인되지 않은 것이 그만큼 많다. 첫째, 순매수 총액이 9905억 원인지 9955억 원인지 가릴 수 없다. 월초 구간도 40억 원과 100억 원 미만으로, 월말 나흘도 9995억 원과 9996억 원으로 갈린다. 둘째, 이 통계는 '연기금'이라는 묶음이고 그 안에서 국민연금 몫이 얼마인지는 어느 기사도 밝히지 않았다. 문화일보가 대부분 국민연금 물량으로 추정된다고 적은 것이 전부다. 셋째, 7월 말의 실제 평가액과 비중은 공표되지 않았다. 약 423조 원과 약 24.5%는 5월 말 값에 지수 변동률을 대입해 얻은 추산치이고, 뉴스1은 나머지 자산 가치가 그대로라는 가정을 붙였다고 밝혔다. 넷째, 평가손실과 실현손실을 나눠 설명한 문장이 없다. 국민연금이 7월에 실제로 확정한 손익이 얼마인지는 나오지 않는다. 다섯째, 시사저널이 나열한 종목별 금액이 7월 전체인지 28일 이후 나흘인지 기사에 적혀 있지 않다.

앞으로의 매매 계획도 확인 대상이 아니라 해석의 영역에 남아 있다. 시사저널은 SAA와 TAA 한도를 감안하면 국내주식을 크게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적었고, 노무라증권은 국내 자산 배분 비중이 현실적인 한계에 가까워져 기관의 수급 지원이 약해졌다고 지적했다. 뉴스1은 상반기에 비중을 줄여뒀다면 급락 구간에서 쓸 수 있는 자금이 더 컸을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주장도 함께 실었다. 이들은 모두 인용된 견해이고, 8월 이후 국민연금이 무엇을 얼마나 사고팔지는 세 기사에 적혀 있지 않다.

정치권 쪽도 아직 사실관계가 정리되지 않았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야권은 정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연금을 동원해 주가를 떠받쳤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월 2일 SNS에 국정조사를 제안한다고 적었다. 이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서술은 기사에 없다. 정부나 국민연금공단이 여기에 어떻게 답했는지, 국정조사가 실제로 추진되는지도 같은 기사에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확인할 것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공표하는 7월 말 기준 자산 현황. 지금 나와 있는 약 423조 원과 약 24.5%는 지수 변동률을 대입한 추산치이고, 실제 값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연기금 순매수 총액이 어느 값으로 정리되는지. 9905억 원과 9955억 원이 함께 놓여 있고, 집계 범위를 밝힌 곳은 문화일보 한 곳이다.

'연기금' 안에서 국민연금이 차지한 몫. 지금은 대부분이 국민연금 물량이라는 추정만 나와 있다.

8월 이후 리밸런싱의 집행 속도. 세 기사는 7월 실적까지만 담고 있고, 앞으로의 매도·매수 계획은 다루지 않았다.

야권이 제기한 의혹에 대한 정부·국민연금공단의 답변과 국정조사 추진 여부. 지금 확인된 것은 제안 발언까지다.

이번 평가손실이 가입자가 받을 연금액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공식 설명. 세 기사에는 기금 전체 수준의 숫자만 있다.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8월 3일 나온 세 건의 보도를 근거로 삼았다. 뉴스1(서한샘 기자, 오전 6시), 시사저널(김규림 기자, 오후 5시 1분), 문화일보(임정환 기자, 오후 11시 4분)다.

매매 통계는 세 매체가 한국거래소 집계로 전한 값이고, 기금 평가액·비중·수익률은 뉴스1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자료로 전한 값이다. 한국거래소와 기금운용본부의 원자료를 직접 대조하지는 않았다. 김성주 이사장의 발언은 뉴스1이 MBC 라디오 방송에서 인용한 것이고, 노무라증권 인용문은 문화일보와 뉴스1이 각각 옮긴 것으로 두 기사의 어미가 조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