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첫 분기 성적표, 8월 4일 장 마감 뒤 나온다 — 확인된 숫자와 아직 모르는 것
스페이스X가 8월 4일 미국 증시 마감 뒤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을 낸다. 공모가 135달러, 7월 31일 종가 108.37달러, 3월 말 스타링크 가입자 1030만 명,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19억 달러 등 발표 전까지 공개된 값과, 2분기 수치·컨센서스처럼 아직 확인되지 않은…
3줄 요약
-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을 8월 4일 미국 증시 마감 뒤에 내놓는다. 티커는 SPCX이고 6월 상장 당시 공모가는 135달러였다고 모틀리풀과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7월 31일 종가는 108.37달러다. 같은 기사는 주가가 날마다 최저치를 새로 쓰는 중이라며, 실적이 실망스러울 경우 100달러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주에 볼 대목으로 꼽았다.
- 발표 이틀 뒤인 8월 6일 보호예수가 풀린다. 초기 재무적 투자자와 기업 내부자 지분 가운데 20%가 대상이고, 매물로 나올 수 있는 주식은 최대 9억1160만 주라고 머니투데이는 적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스페이스X가 상장회사가 된 뒤 처음으로 분기 성적표를 내놓는다. 발표 시점은 8월 4일, 미국 증시가 문을 닫은 다음이다. 모틀리풀과 머니투데이가 같은 시점을 적었다. 정식 사명은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로지스이고 나스닥에서 SPCX라는 종목코드로 거래된다고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모틀리풀 기고문은 밝혔다. 상장은 6월에 있었고 공모가는 한 주에 135달러였다. 같은 기고문은 이 회사의 상장이 조달 규모로 역대 최대였다고 표현했다. 다만 얼마를 모았는지 금액은 적지 않았다.
상장 이후 주가가 걸어온 길은 두 기사가 서로 다른 잣대로 기록해 두었다. 모틀리풀은 주가가 225.64달러까지 올라갔다가 118달러 안팎으로 내려왔다고 썼다. 이 기사가 나온 날은 7월 28일이다. 머니투데이는 종가만 놓고 보면 6월 16일의 201.80달러가 상장 이후 가장 높았다고 적었다. 한쪽은 거래 중에 닿은 값이고 다른 쪽은 하루를 마감한 값이라, 두 숫자는 같은 것을 재고 있지 않다. 사흘 뒤인 7월 31일 종가는 108.37달러였다. 머니투데이는 주가가 날마다 최저치를 새로 쓰는 중이라고 전하면서, 실적이 실망스러울 경우 100달러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주에 볼 대목으로 꼽았다. 공모가와 견주면 지금 주가는 그 아래에 있다.
발표 전까지 공개된 사업의 모양은 이렇다. 모틀리풀은 3월 말을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매출을 193억 달러로 집계했고, 2025년 매출은 한 해 전보다 33% 늘었다고 적었다. 매출을 떠받치는 축은 위성 인터넷이다. 스타링크가 속한 연결 부문은 2025년에 114억 달러를 벌었고 이는 그해 전체의 약 61%다. 이 부문 영업이익은 120% 늘었다. 로켓 발사가 속한 우주 부문은 약 41억 달러였고, xAI 사업을 흡수해 만든 AI 부문이 32억 달러를 보탰다. 가입자 수도 같은 방향이다. 3월 말 스타링크 가입자는 1030만 명으로, 2025년 말 890만 명에서 늘었다.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기고문은 스타링크의 2025년 매출이 한 해 전보다 50% 늘어 회사 안에서 성장세가 가장 가팔랐다고 썼다.
손익은 방향이 갈린다. 모틀리풀에 따르면 영업손실은 2025년 26억 달러, 2026년 1분기 19억 달러다. 돈이 어디로 갔는지도 같은 기사에 있다. 스타십 연구개발에만 2025년 약 30억 달러가 들어갔고, 1분기에 9억3000만 달러가 더 들어갔다. 반면 이자·세금·감가상각을 빼기 전 조정 이익은 플러스였다. 2025년 66억 달러, 1분기 11억 달러다.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기고문은 다른 각도의 숫자를 준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영업손익 마이너스 25억 달러, 설비투자 210억 달러다. 이 글은 회사가 스타십 로켓과 AI 데이터센터, 궤도 위 AI 연산이라는 큰 사업을 동시에 벌이고 있다고 적었다. 시가총액은 약 1조5000억 달러이고, 최근 12개월 매출의 약 80배에서 주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이 모틀리풀의 설명이다.
실적 발표만큼 달력에 굵게 표시된 날이 하나 더 있다. 보호예수, 즉 락업이 풀리는 날이다. 모틀리풀은 결과가 나온 뒤 거래일로 이틀이 지나면 적격 내부자와 직원이 가진 주식의 최대 20%가 처음으로 팔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썼다.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기고문은 총 발행주식 130억 주 가운데 46억 주가 보호예수에 묶여 있고 그중 20%가 실적 이틀 뒤에 풀린다고 적었다. 나머지는 2026년 남은 기간에 걸쳐 순차로 풀리는데, 일론 머스크가 가진 몫은 그 대상에서 빠진다고 했다. 머니투데이는 날짜와 물량을 못 박았다. 8월 6일부터 시장에 매물이 될 수 있는 주식이 최대 9억1160만 주이며, 초기 재무적 투자자와 기업 내부자 지분의 20%가 그 대상이라는 것이다. 세 기사가 같은 제도를 다루면서도 세는 단위가 달라, 이 값들이 정확히 같은 물량인지는 어느 기사도 설명하지 않았다.
시간순으로
- 2025년 — 매출이 한 해 전보다 33% 늘었다. 스타링크가 속한 연결 부문 114억 달러, 우주 부문 약 41억 달러, AI 부문 32억 달러. 영업손실 26억 달러, 조정 EBITDA 플러스 66억 달러, 설비투자 210억 달러.
- 2025년 말 — 스타링크 가입자 890만 명.
- 2026년 6월 — 공모가 135달러로 상장.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기고문은 조달 규모가 역대 최대였다고 표현했다. 정확한 상장일은 세 기사 모두 적지 않았다.
- 2026년 6월 16일 — 종가 201.80달러. 머니투데이는 이 값이 상장 후 최고 종가라고 밝혔다.
- 2026년 3월 말 — 스타링크 가입자 1030만 명, 최근 12개월 매출 193억 달러. 1분기 영업손실 19억 달러, 스타십 연구개발비 9억3000만 달러, 조정 EBITDA 플러스 11억 달러.
- 2026년 7월 24일 — 야후파이낸스에 모틀리풀 브렛 셰이퍼의 기고문이 실렸다. 총 발행주식 130억 주와 보호예수 46억 주가 여기서 나온다.
- 2026년 7월 28일 — 모틀리풀 대니얼 스파크스의 기사. 이 시점 주가를 118달러 안팎으로 적었다.
- 2026년 7월 31일 — 종가 108.37달러. 머니투데이는 주가가 날마다 최저치를 새로 쓰는 중이라고 전했다.
- 2026년 8월 3일 — 머니투데이가 이번 주 미국 증시 일정을 정리한 기사를 냈다.
- 2026년 8월 4일 — 미국 증시 마감 후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 발표. 같은 날 장 마감 후 AMD도 실적을 낸다.
- 2026년 8월 6일 — 보호예수 해제. 매물이 될 수 있는 주식 최대 9억1160만 주.
- 2026년 8월 7일 — 미국 7월 고용지표 발표.
숫자로 보는 첫 성적표 전야
- 첫 분기 실적 발표
- 값
- 8월 4일 미국 증시 마감 후
- 출처
- 모틀리풀·머니투데이
- 공모가
- 값
- 135달러
- 출처
- 모틀리풀·머니투데이
- 상장 후 고가
- 값
- 225.64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상장 후 최고 종가
- 값
- 6월 16일 201.80달러
- 출처
- 머니투데이
- 7월 28일 기사 시점 주가
- 값
- 118달러 안팎
- 출처
- 모틀리풀
- 7월 31일 종가
- 값
- 108.37달러
- 출처
- 머니투데이
- 시가총액
- 값
- 약 1조5000억 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최근 12개월 매출 대비 배수
- 값
- 약 80배
- 출처
- 모틀리풀
- 최근 12개월 매출(3월 말 기준)
- 값
- 193억 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2025년 매출
- 값
- 187억 달러
- 출처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2025년 매출 증가율
- 값
- 33%
- 출처
- 모틀리풀
- 스타링크 2025년 매출
- 값
- 114억 달러 · 그해 전체의 약 61%
- 출처
- 모틀리풀
- 스타링크 2025년 매출 증가율
- 값
- 50%
- 출처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스타링크 부문 영업이익 증가율
- 값
- 120%
- 출처
- 모틀리풀
- 우주 부문 2025년 매출
- 값
- 약 41억 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AI 부문 2025년 매출
- 값
- 32억 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스타링크 가입자
- 값
- 3월 말 1030만 명 · 2025년 말 890만 명
- 출처
- 모틀리풀
- 영업손실
- 값
- 2025년 26억 달러 · 1분기 19억 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2025년 영업손익
- 값
- 마이너스 25억 달러
- 출처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스타십 연구개발비
- 값
- 2025년 약 30억 달러 · 1분기 9억3000만 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조정 EBITDA
- 값
- 2025년 66억 달러 · 1분기 11억 달러
- 출처
- 모틀리풀
- 2025년 설비투자
- 값
- 210억 달러
- 출처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총 발행주식 · 보호예수 물량
- 값
- 130억 주 · 46억 주
- 출처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8월 6일 해제 물량
- 값
- 최대 9억1160만 주
- 출처
- 머니투데이
| 항목 | 값 | 출처 |
|---|---|---|
| 첫 분기 실적 발표 | 8월 4일 미국 증시 마감 후 | 모틀리풀·머니투데이 |
| 공모가 | 135달러 | 모틀리풀·머니투데이 |
| 상장 후 고가 | 225.64달러 | 모틀리풀 |
| 상장 후 최고 종가 | 6월 16일 201.80달러 | 머니투데이 |
| 7월 28일 기사 시점 주가 | 118달러 안팎 | 모틀리풀 |
| 7월 31일 종가 | 108.37달러 | 머니투데이 |
| 시가총액 | 약 1조5000억 달러 | 모틀리풀 |
| 최근 12개월 매출 대비 배수 | 약 80배 | 모틀리풀 |
| 최근 12개월 매출(3월 말 기준) | 193억 달러 | 모틀리풀 |
| 2025년 매출 | 187억 달러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 2025년 매출 증가율 | 33% | 모틀리풀 |
| 스타링크 2025년 매출 | 114억 달러 · 그해 전체의 약 61% | 모틀리풀 |
| 스타링크 2025년 매출 증가율 | 50%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 스타링크 부문 영업이익 증가율 | 120% | 모틀리풀 |
| 우주 부문 2025년 매출 | 약 41억 달러 | 모틀리풀 |
| AI 부문 2025년 매출 | 32억 달러 | 모틀리풀 |
| 스타링크 가입자 | 3월 말 1030만 명 · 2025년 말 890만 명 | 모틀리풀 |
| 영업손실 | 2025년 26억 달러 · 1분기 19억 달러 | 모틀리풀 |
| 2025년 영업손익 | 마이너스 25억 달러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 스타십 연구개발비 | 2025년 약 30억 달러 · 1분기 9억3000만 달러 | 모틀리풀 |
| 조정 EBITDA | 2025년 66억 달러 · 1분기 11억 달러 | 모틀리풀 |
| 2025년 설비투자 | 210억 달러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 총 발행주식 · 보호예수 물량 | 130억 주 · 46억 주 | 야후파이낸스(모틀리풀 기고) |
| 8월 6일 해제 물량 | 최대 9억1160만 주 | 머니투데이 |
같은 회사를 다룬 두 기사의 2025년 숫자가 딱 붙지 않는다. 모틀리풀 대니얼 스파크스는 영업손실을 26억 달러로 적었고,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모틀리풀 브렛 셰이퍼의 기고문은 영업손익을 마이너스 25억 달러로 적었다. 두 사람 모두 모틀리풀 소속이지만 기사에서 이 차이를 설명하지 않았다. 매출도 마찬가지다. 셰이퍼는 2025년 매출을 187억 달러라고 못 박았고, 스파크스는 연간 총액 대신 3월 말 기준 최근 12개월 매출 193억 달러를 제시하면서 스타링크의 114억 달러가 그해 전체의 약 61%라고만 썼다. 기간을 다르게 끊은 값이라 하나로 합쳐 읽으면 안 되는 숫자들이다.
보호예수 물량도 세 기사가 세는 방식이 다르다. 스파크스는 적격 내부자와 직원 주식의 최대 20%라고 했고, 셰이퍼는 보호예수 46억 주의 20%라고 했으며, 머니투데이는 최대 9억1160만 주라는 주식 수를 직접 적었다. 세 서술이 같은 물량을 가리키는지는 어느 기사도 밝히지 않았다.
이번 주 미국 증시의 배경도 머니투데이가 정리해 두었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1.6% 올랐고 S&P500지수는 1.1%, 다우존스지수는 1.0% 올랐다. 다만 7월 한 달로 넓히면 나스닥지수는 3.2% 하락했고 S&P500지수는 기술주 약세 탓에 0.1% 밀렸다. 다우존스지수만 7월 수익률이 0.3% 플러스였다. 8월 7일에는 7월 고용지표가 나온다. 비농업 부문 취업자는 8만5000명 늘고 실업률은 전월 4.2%에서 4.3%로 높아졌을 것이라는 게 시장의 전망치라고 이 기사는 전했다.
나에게 걸리는 것
이 발표가 한국에 있는 사람에게 걸리는 첫 지점은 시각이다. 세 기사가 공통으로 적은 것은 '8월 4일 장 마감 후'뿐이다. 미국 현지 기준이고, 한국시간으로 몇 시인지는 어느 기사에도 없다. 실제 발표 시각을 챙기려면 회사가 공지하는 일정을 직접 봐야 한다.
두 번째는 보호예수라는 제도 자체다. 보호예수는 상장할 때 대주주와 초기 투자자, 임직원이 가진 주식을 일정 기간 팔지 못하게 묶어 두는 장치다. 이 기간이 끝나면 그동안 거래되지 않던 주식이 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스페이스X의 경우 그 시점이 실적 발표 이틀 뒤인 8월 6일이고, 대상은 초기 재무적 투자자와 기업 내부자 지분의 20%다. 다만 '팔 수 있게 된다'와 '실제로 팔린다'는 다른 말이다. 세 기사 가운데 어느 곳도 실제 매도 규모를 예측하거나 밝히지 않았고, 해제된 주식이 얼마나 시장에 나올지는 발표 전 시점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
세 번째는 이 회사의 손익 구조를 어떻게 읽느냐다. 같은 해에 영업손실 26억 달러와 조정 EBITDA 플러스 66억 달러가 함께 있다. 조정 EBITDA는 이자와 세금, 감가상각과 무형자산 상각을 빼기 전 이익이라 설비와 개발에 크게 투자하는 회사일수록 영업손익과 벌어진다. 어느 쪽이 이 회사의 실제 형편인지는 숫자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다. 두 값을 나란히 보는 것이 세 기사가 공통으로 취한 방식이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안 됐나
확인된 것부터 적는다. 발표 날짜와 시점(8월 4일 장 마감 후), 티커 SPCX와 나스닥 상장, 6월 상장과 공모가 135달러, 상장 후 고가 225.64달러와 최고 종가 201.80달러(6월 16일), 7월 31일 종가 108.37달러, 시가총액 약 1조5000억 달러, 최근 12개월 매출의 약 80배라는 주가 배수, 2025년과 1분기의 매출·부문별 매출·가입자 수·영업손실·스타십 연구개발비·조정 EBITDA, 설비투자 210억 달러, 총 발행주식 130억 주와 보호예수 46억 주, 8월 6일 해제와 최대 9억1160만 주 — 이 값들은 모두 세 기사 본문에 있다.
확인되지 않은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우선 이번 발표의 알맹이, 즉 2분기 매출과 손익, 가입자 수는 아직 세상에 없다. 발표 전이기 때문이다. 증권가가 얼마를 예상하는지도 세 기사에 없다. 머니투데이 본문에는 스페이스X의 매출·손익 예상치나 증권가 목표치가 실려 있지 않고, 모틀리풀 기사에도 회사가 제시한 연간 전망을 다룬 문장이 없다. 정확한 상장일도 빠져 있다. 세 기사 모두 '6월'까지만 적었고, 머니투데이가 쓴 6월 16일은 상장일이 아니라 최고 종가가 나온 날이다.
규모를 가늠하게 해 줄 값도 여럿 비어 있다. 상장으로 모은 금액은 '역대 최대'라는 표현만 있고 숫자가 없다. 발사 횟수와 스타십 시험비행 일정, 수주 잔고는 세 기사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일론 머스크가 가진 지분이 얼마인지도 마찬가지다.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기고문은 그의 몫이 연내 해제 대상에서 빠진다고만 적었다. 마지막으로, 여기 실린 재무 수치는 전부 언론 보도에서 확인한 값이다. 회사가 감독기관에 낸 공시 원문과 대조한 상태가 아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8월 4일 발표에서 2분기 매출과 영업손익이 어떤 값으로 나오는지. 지금 공개된 최신 값은 3월 말까지다.
- 스타링크 가입자가 3월 말 1030만 명에서 어디까지 갔는지. 2025년 말은 890만 명이었다.
- 스타십 연구개발비가 1분기 9억3000만 달러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영업손실 19억 달러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 회사가 연간 전망치를 함께 내놓는지. 모틀리풀 기사에는 회사 전망을 다룬 문장이 없었다.
- 8월 6일 보호예수 해제 뒤 실제로 얼마나 매물이 나오는지. 세 기사가 밝힌 것은 '나올 수 있는' 최대 9억1160만 주까지다.
- 2025년 영업손익이 26억 달러 손실인지 마이너스 25억 달러인지. 같은 매체 소속 두 필자의 값이 갈려 있고, 공시 원문으로 대조해야 정리된다.
- 8월 7일 발표되는 7월 고용지표가 전망치(취업자 8만5000명 증가, 실업률 4.3%)와 얼마나 다른지.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세 건의 보도를 근거로 삼았다. 모틀리풀(대니얼 스파크스, 2026년 7월 28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 41분 게재),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모틀리풀 기고문(브렛 셰이퍼, 2026년 7월 24일), 머니투데이(권성희 기자, 2026년 8월 3일 오전 5시 35분 입력·수정)다.
재무 수치와 주가는 회사 공시나 거래소 자료가 아니라 위 세 매체가 보도한 값이다. 두 영문 기사는 달러로, 머니투데이는 원 기사 그대로 달러로 값을 적었다. 이 기사에 원화로 환산한 금액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