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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가매매는 언제 쓰나? VI 2분, 서킷 뒤 10분

단일가매매는 주문을 모았다가 하나의 가격으로 한꺼번에 체결하는 방식이다. VI 발동 후 2분, 서킷브레이커 재개 후 10분, 종가 15시 20분~30분, 단기과열종목 거래일 단위 사례를 확인된 것·확인 안 된 것으로 정리했다.

요즘랩편집인 최강민💬 댓글 0
핵심 숫자 — 정적 VI 발동 기준 전일 종가 대비 10%, 서킷브레이커 재개 뒤 단일가 10분 (20분 중단 후), 종가 단일가 시간 15시 20분~15시 30분
본문 「단일가매매, 숫자로 보면」 표의 숫자를 카드로 옮긴 것입니다.

먼저 결론만

  • 단일가매매는 정해진 시간 동안 사자·팔자 주문을 쌓아 두었다가, 가장 많은 거래가 성사되는 하나의 가격으로 한꺼번에 체결하는 방식이다(증권일보·증권사 안내를 합친 설명). 호가가 맞는 대로 바로바로 체결되는 접속매매와 반대편에 있다.
  • 일상에서 마주치는 자리는 넷이다. 장 마감 직전 15시 20분부터 30분까지의 종가 단일가,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된 뒤 2분, 서킷브레이커로 멈췄다 재개된 뒤 10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의 지정 기간이다.
  • 걸리는 시간은 자리마다 제각각이다. VI는 2분, 서킷브레이커 재개 뒤는 10분, 종가는 마감 전 10분이고, 단기과열종목은 거래일 단위로 간다(동일기연 10거래일, 코오롱글로벌우 3거래일 사례). 이 글은 제도와 보도된 사실의 정리이며 매매 판단을 담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나 — 확인된 것과 확인 안 된 것

정의부터 본다. 보도와 증권사 안내를 합치면, 단일가매매는 정해진 시간에 사자·팔자 주문을 쌓았다가 거래가 가장 많이 성사될 한 가격에 일제히 체결하는 방식이다. 모인 주문은 그 순간 가격이 하나로 정해지기 때문에, 먼저 낸 사람이 앞서 체결되는 구조가 아니다. 증권사 안내(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체결 원칙은 가격 우선, 시간 우선의 원칙을 따른다.

반대 개념이 접속매매다. 증권일보는 접속매매를 정규시장처럼 매수·매도 호가가 맞붙는 즉시 체결이 이뤄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예전 시간외단일가매매는 10분마다 주문을 쌓아 두었다가 한 가격으로 몰아 체결했다. 증권일보는 거래소가 이 방식을 없애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호가가 맞는 즉시 체결되는 시간외접속매매를 새로 두는 쪽으로 규정을 고친다고 전했다.

정규장 안에서는 이렇게 쓰인다. 마감 직전 10분(15시 20분~30분)이 종가 단일가 시간이다. 노컷뉴스는 7월 31일 ETF 괴리가 바로 이 시간대에 생겼다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설명을 전했다.

급등락을 식힐 때도 단일가가 쓰인다. 다올투자증권 안내로는 동적 VI가 발동되면 2분간 단일가매매로 호가를 받고 체결한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주석은 해제 시각이 단일가매매 2분에 임의 종료 시간(30초 이내)을 더한 것이고, 합치가격이 안 만들어지면 연장될 수 있다고 적었다. 서킷브레이커는 20분 매매가 멈춘 뒤 재개돼도 10분간 단일가매매가 이뤄진다(전남일보=연합뉴스).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일정 거래일 동안 단일가매매로만 거래된다.

확인 안 된 것도 적는다. 거래소 업무규정 원문은 직접 대조하지 못했다. 이 설명은 한국거래소 기준이며 넥스트레이드 운영은 다루지 않았다. 단일가매매가 가격을 더 공정하게 만든다는 효과를 잰 자료도 없다.

단일가매매, 숫자로 보면

항목자료에 적힌 값출처
동적 VI 발동 뒤 단일가 시간2분 (임의 종료 30초 이내)다올투자증권 ·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동적 VI 발동 기준코스피200 종목 직전 체결가 대비 3%, 나머지 6%머니투데이
정적 VI 발동 기준전일 종가 대비 10%머니투데이
서킷브레이커 재개 뒤 단일가10분 (20분 중단 후)전남일보=연합뉴스
종가 단일가 시간15시 20분~15시 30분노컷뉴스
기존 시간외단일가10분 단위로 주문을 모아 일괄 체결증권일보
단기과열종목 단일가매매 사례동일기연 10거래일(8월 14일까지), 코오롱글로벌우 3거래일(8월 5일까지)뉴스티앤티

표의 값은 모두 보도·증권사 안내에 적힌 값이다. 우리가 계산해 만든 값은 싣지 않았다.

백과사전에 없는 부분 — 같은 단일가, 걸리는 시간은 제각각

정의는 하나인데 시간표는 다섯이다. 동적 VI가 발동되면 2분, 거기에 거래소 임의 종료 시간이 30초 이내로 붙는다. 서킷브레이커는 20분 매매가 멈춘 뒤 재개돼도 10분 더 단일가로 간다. 마감 전 15시 20분부터 30분까지는 종가를 정하는 10분이다. 예전 시간외단일가는 10분마다 한 번씩 체결되는 구조였고, 증권일보에 따르면 개정 뒤에는 오후 4~8시 접속매매로 대체된다.

종목에 붙는 단일가는 단위가 다르다. 뉴스티앤티가 전한 시장경보 공시에서 동일기연은 10거래일 단일가매매(8월 14일까지), 코오롱글로벌우는 3거래일 단일가매매(8월 5일까지)였다. 분 단위인 VI와 달리 거래일 단위로 거래 방식이 바뀌는 셈이라, 같은 말을 써도 보유 종목에 걸리면 체감이 전혀 다르다.

기준값도 종목군마다 다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동적 VI는 코스피200 종목은 직전 체결가 대비 3%, 나머지는 6%에서 발동하고 정적 VI는 모든 종목에 전일 종가 대비 10%를 적용한다. 거래소 주석에는 합치가격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단일가매매가 연장될 수 있다고도 적혀 있다. 이 구조의 효과, 즉 단일가가 가격을 더 공정하게 만드는지는 우리 자료로 가를 수 없다.

자주 묻는 질문 3가지

Q1. 단일가매매 중에 낸 주문은 바로 체결되나? — 아니다. 다올투자증권 안내로는 동적 VI 때 2분간 호가를 받고 체결하는 방식이라, 주문이 모였다가 한꺼번에 처리된다. 합치가격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시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거래소 주석에 적혀 있다.

Q2. 정규장에서 단일가는 언제 나오나? — 마감 직전 10분(15시 20분~30분)이 종가 단일가 시간이다(노컷뉴스). VI가 발동되면 2분 동안 단일가로 바뀐다.

Q3. VI가 발동되면 단일가는 항상 2분인가? — 다올투자증권 안내로는 2분간 호가를 받고 체결한다. 거래소 주석은 임의 종료 시간(30초 이내)을 더한 시각이 해제 시각이고, 합치가격이 안 만들어지면 연장될 수 있다고 적었다. 실제 해제 시각은 거래소 공시에서 확인해야 한다.

앞으로 확인할 것·관련 기사

VI 발동 종목과 해제 시각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data.krx.co.kr)에서, 단기과열종목 지정은 거래소 공시에서 직접 볼 수 있다.

관련 기사: VI·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범위 — yozmlab.com / 거래정지 뜻 — yozmlab.com /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비교 — yozmlab.com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아래 보도와 자료를 근거로 삼았다. 우리가 계산하거나 추정해 만든 값은 넣지 않았다. 거래소 업무규정 원문은 직접 대조하지 못했고, 이 기사는 특정 종목을 사거나 팔라고 말하지 않으며 시장 전망도 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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