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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 뜻과 시기, 7월 하루 1220억원 사례로 보기

반대매매는 빌린 돈으로 산 주식을 갚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강제로 파는 제도다. 7월 30일 1037억원, 31일 1220억원 등 실제 집계와 매체별로 갈린 월 총액까지 정리했다.

요즘랩편집인 최강민💬 댓글 0
핵심 숫자 — 7월 27일 200억원대, 7월 30일 1037억원, 7월 31일 1220억원, 7월 한 달 총액 약 8128억원 / 9927억원
본문 「7월 반대매매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나」 표의 숫자를 카드로 옮긴 것입니다.

먼저 결론만

  •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신용이나 미수로 주식을 산 뒤 결제 시한 안에 대금을 넣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팔아 자금을 회수하는 제도다(아시아투데이).
  • 실제 집계를 보면 7월 23~24일 하루 73억원 안팎이던 반대매매가 7월 30일 1037억원, 31일 1220억원으로 커졌다. 7월 한 달 총액은 아시아투데이 약 8128억원, 디지털타임스 9927억원으로 다르게 적혔다.
  • 이 글은 제도와 집계를 정리한 사실 기록이며, 매매 판단을 담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나 — 확인된 것과 확인 안 된 것

먼저 구조다. 주식을 빌린 돈이나 외상으로 산 투자자가 정해진 날까지 대금을 맞추지 못하면, 증권사는 투자자 동의 없이 그 주식을 시장에 내다 판다. 아시아투데이는 이를 증권사가 자금을 회수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신용융자로 산 경우와 미수로 산 경우가 모두 이 틀에 들어간다.

규모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올해 7월에 드러났다.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7월 23~24일 반대매매는 하루 73억원 안팎이었고 27일 200억원대로 올라섰다. 코스피가 10.84% 폭락한 28일은 139억원, 30일은 1037억원이었다. 이는 올해 일평균 약 257억원의 4배가 넘는 규모다.

디지털타임스는 31일이 1220억원이었다고 전했다. 30일과 합쳐 이틀 연속 1000억원대다. 그 뒤 8월 3일에는 223억원, 미수금 대비 비중 1.3%로 내려왔다. 비교용으로 4월은 2641억원, 5월은 7076억원이었다.

함께 움직인 것이 신용거래융자 잔고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6월 24일 38조6328억원이던 잔고가 7월 31일 28조9349억원, 8월 3일 27조4438억원이 됐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이 감소를 담보 부족에 따른 반대매매 청산과 투자자의 자발적 위험 회피의 결과로 풀이했다. 아시아투데이는 올해 들어 4조원이 넘는 강제 청산이 있었다고 전했다.

확인 안 된 것도 많다. 신용융자 반대매매가 위 금액에 포함됐는지는 기사에 없다. 개인별 손실 규모나 반대매매가 주가를 얼마나 더 눌렀는지도 우리가 모은 기사에 없다. 7월 한 달 총액은 두 매체가 서로 다른 숫자를 적었고 어느 쪽이 맞는지는 확인 안 됐다.

7월 반대매매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나

항목보도된 값출처
7월 23~24일 하루 반대매매73억원 안팎아시아투데이
7월 27일200억원대아시아투데이
7월 28일 (코스피 10.84% 하락)139억원아시아투데이
7월 30일1037억원아시아투데이
7월 31일1220억원디지털타임스
8월 3일223억원 (미수금 대비 비중 1.3%)디지털타임스
7월 한 달 총액약 8128억원 / 9927억원아시아투데이 / 디지털타임스
신용거래융자 잔고6월 24일 38조6328억원 → 8월 3일 27조4438억원디지털타임스

표의 값은 모두 보도된 값이다. 우리가 더하거나 빼서 만든 값은 싣지 않았다.

백과사전에 없는 부분 — 같은 달의 숫자가 이렇게 갈린다

반대매매 설명 글은 보통 가상의 예시로 끝난다. 우리는 폭락 국면마다 집계를 원장에 적어 왔고, 그래서 같은 제도가 실제로는 하루 73억원 안팎에서 1000억원대까지 움직인 기록이 남았다.

또 하나 남은 것은 숫자가 한 달 안에도 갈린다는 사실이다. 7월 총액이 8128억원과 9927억원으로 적힌 것은 집계 시점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으나 매체가 이유를 밝히지 않아 확인은 안 됐다. 그래서 이 주제의 숫자를 인용할 때는 어느 매체의 어느 날 집계인지부터 보는 것이 우리가 정리한 시각이다.

참고로 4월은 2641억원, 5월은 7076억원이었고 7월은 이 두 달보다 높은 수준이었다(디지털타임스).

자주 묻는 질문 3가지

Q1. 반대매매는 언제 나가나? — 정확한 시각과 기준은 증권사 약관마다 다를 수 있고 이 글은 약관을 대조하지 못했다. 이 글이 본 기사들은 결제 시한을 못 맞춘 경우라고만 설명한다.

Q2. 지수가 오르면 반대매매도 줄어드나? — 7월 31일에도 반대매매는 1220억원이었고 8월 3일에야 223억원으로 내려왔다. 전날의 하락이 하루 이틀 뒤 집계에 걸린다고 읽을 수 있으나, 이는 우리 추정이며 매체가 설명한 것은 아니다.

Q3. 이 숫자는 어디서 나오나? — 아시아투데이와 디지털타임스 모두 금융투자협회 집계를 인용했다. 같은 집계를 인용해도 7월 총액이 다르게 적힌 이유는 확인 안 됐다.

앞으로 확인할 것·관련 기사

금융투자협회 집계가 확정되면 7월 총액 세 숫자 중 무엇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7월 강제청산과 신용잔고 — yozmlab.com / 신용잔고 연중 저점 — yozmlab.com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아시아투데이와 디지털타임스 기사를 근거로 삼았다. 숫자는 요즘랩이 앞서 쓴 기사 원장에서 그대로 옮겼다.

우리가 계산하거나 추정해 만든 값은 넣지 않았다. 이 기사는 특정 종목을 사거나 팔라고 말하지 않으며 시장 전망도 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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