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즘랩

악력 300㎏f 로봇손 — 케이엔알시스템이 슈퍼휴머노이드에 달겠다는 손, 값은 아직 없다

케이엔알시스템이 한 손 최대 악력 300㎏f짜리 산업용 로봇손 제작을 마쳤다고 7월 27일 밝혔다. 올해 말 선보이겠다는 슈퍼휴머노이드에 달릴 부품이고, 회사는 이번 결과물을 그 개발의 1차 성과물로 규정했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요즘랩

3줄 요약

  • 케이엔알시스템이 한 손 최대 악력 300㎏f짜리 산업용 로봇손 제작을 마쳤다고 7월 27일 밝혔다. 올해 말 선보이겠다는 슈퍼휴머노이드에 달릴 부품이고, 회사는 이번 결과물을 그 개발의 1차 성과물로 규정했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 회사 설명으로는 300㎏f가 약 2942N이다. 성인 남성의 평균 악력으로 통용된다는 400~500N과 견주면 약 6배라고 회사는 밝혔다. 손 크기는 성인 손의 약 2배다.
  • 값은 나오지 않았다. 로봇손 한 대 가격도, 개발비도, 슈퍼휴머노이드 예상 가격도 이 기사가 본 세 건의 보도 어디에도 없다. 무게와 손가락 자유도, 액추에이터 개수 같은 제원도 마찬가지다.

무슨 일이 있었나

케이엔알시스템은 7월 27일 로봇손 제작을 끝냈다고 알렸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 손은 회사가 올해 말 내놓겠다고 한 고하중 슈퍼휴머노이드에 붙일 부품이다. 회사는 이번 결과물을 슈퍼휴머노이드 개발의 1차 성과물로 규정했다. 한 손이 낼 수 있는 최대 악력은 300㎏f다. 겨냥한 쪽은 중공업과 건설이다. 무거운 것을 들고 옮기고 조여야 하는 자리, 사람 손목이 먼저 지치는 자리가 그 대상이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이데일리는 지금까지 나온 휴머노이드 로봇손이 대체로 사람 손처럼 섬세한 움직임을 얼마나 잘 흉내 내느냐에 초점을 뒀다고 짚었다. 케이엔알시스템이 내세운 지점은 그 반대쪽에 가깝다. 세게 움켜쥐는 힘을 먼저 확보하고, 그 상태에서 손끝으로 작은 것을 집는 동작까지 되게 했다는 것이다. 크기부터 사람과 다르다. 성인 손의 약 2배로 설계했고, 고하중 대형로봇에 얹는 것을 전제로 최적화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가 핵심으로 든 것은 설계 쪽이다. 손가락 관절 여러 개를 최소한의 액추에이터만으로 한꺼번에 움직이게 짰다는 것이다. 복잡한 제어를 얹지 않아도 잡을 대상의 생김새에 맞춰 손이 알아서 감싸거나, 손끝만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나온다고 한다. 구동 구조를 단순하게 만든 덕에 내구성이 올라가고 무게가 줄었다는 주장도 함께 나왔다. 다만 줄어든 무게가 몇 ㎏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충격이 잦고 분진이 많고 표면이 거친 현장에서도 악력이 흔들리지 않게 설계했다는 설명, 유압과 전동 두 구동 방식 어느 쪽에도 붙는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핵심 구동 메커니즘은 지난 4월 특허 출원을 마쳤다.

힘 조절 쪽도 회사가 앞세운 항목이다. 유압의 힘으로 무거운 부재를 붙든 채, 알고리즘으로 쥐는 세기를 낮춰 잡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 방식이면 얇은 캔이나 둥근 공, 계란처럼 눌리면 곧바로 망가지는 물건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고 했다. 이 대목은 회사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설명한 것까지다. 어디서 어떻게 보여줬는지는 기사에 없다.

다음 단계로 회사가 잡은 것은 양팔 협조 작업이다. 한쪽 손이 대상을 붙잡아 고정하고 다른 손이 자르거나 조이는 식이다. 손과 팔, 허리, 다리가 전부 이어졌을 때의 목표치도 함께 나왔다. 한 팔이 300㎏, 두 팔이면 600㎏을 다루는 것이 목표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지점이 하나 있다. 지금 완성됐다는 것은 손 하나이고, 300㎏·600㎏은 아직 붙이지 않은 전신이 이뤄야 할 목표치다.

슈퍼휴머노이드 자체는 산업 현장용 대형 휴머노이드다. 전동 모터와 유압 액추에이터를 섞은 하이브리드 구동을 쓰고, 최대 가반하중은 600㎏급을 목표로 잡았다. 한자리에 고정된 로봇이 아니라 현장까지 걸어 들어가는 이족보행 로봇이라는 점을 회사는 차이로 든다. 전고는 2.7m 이하로 잡아 좁은 출입구도 지나갈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사람이 타서 조작하는 방식에서 원격 조작까지 범위가 넓어지면 원전 해체나 재난 현장, 건설 현장, 물속처럼 사람이 들어가기 어렵거나 무게가 문제인 곳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전망이다. 전망이라는 말이 붙는 이유는, 그 목록이 전부 조건절 뒤에 놓인 문장이기 때문이다.

만드는 쪽 준비도 기사에 나왔다. 케이엔알시스템이 서진시스템과 손을 잡은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이름은 'AI 로봇 파운드리 파트너십'이다. 서진시스템 쪽은 베트남 생산기지에 로봇손을 찍어낼 설비를 이미 깔았고, 글로벌 고객을 상대로 한 양산체계 인증도 받아 뒀다고 이데일리는 전했다. 두 회사의 분담은 케이엔알시스템이 개발과 공급을 끌고, 서진시스템이 자기 해외망으로 생산과 영업을 받치는 구조다. 겨냥한 고객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라고 기사에 적혀 있다. 어느 회사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이 협력의 계약 금액이나 물량도 나오지 않았다.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는 이데일리에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강력한 악력을 확보하면서 정밀 작업까지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내에 시스템 통합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시간순으로

2020년 이후 — 로봇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 무렵부터 로봇 부품 시험장비를 납품해 왔다. 협동로봇 모듈을 통합 검사하는 장비, 액추에이터 성능을 분석하는 장비가 그 예이고 받은 곳은 전자부품연구원(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LG전자 등이다.

지난해 12월(이데일리 보도 기준) — 'AI 로봇 파운드리 파트너십'이라는 이름으로 서진시스템과 협력을 시작했다. 베트남 생산기지에 로봇손 생산설비가 들어섰다.

2026년 1월 12일(로봇신문 보도일) —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중수로 방사화 구조물 절단 플랫폼 제작 본계약을 맺었다고 로봇신문이 전했다. 약 28억원 규모이고, 올해 8월초까지 끝내는 7개월짜리 단기 사업이다.

지난 4월(이데일리 보도 기준) — 로봇손의 핵심 구동 메커니즘에 대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

2026년 4월 6일(로봇신문 보도일) — 로봇 부품 시험인프라 시장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국내 부품제조사 한 곳에 모터 성능을 재는 시험기를 대기로 계약했고, 납품과 시운전을 끝내는 목표 시점은 오는 8월이다.

2026년 7월 27일 — 최대 악력 300㎏f 로봇손 제작을 마쳤다고 밝혔다. 슈퍼휴머노이드 개발의 1차 성과물이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올해 말 — 슈퍼휴머노이드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회사가 밝힌 일정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숫자로 보는 이 로봇손

*항목 | 값 | 출처**

로봇손 한 손 최대 악력 | 300㎏f | 이데일리

300㎏f의 뉴턴 환산 | 약 2942N | 이데일리(회사 측 설명)

성인 남성 평균 악력으로 제시된 값 | 400~500N | 이데일리

성인 남성 평균 대비 | 약 6배 | 이데일리(회사 측 설명)

로봇손 크기 | 성인 손의 약 2배 | 이데일리

특허 | 지난 4월 출원 완료(핵심 구동 메커니즘) | 이데일리

전신 완성 시 조작 목표 | 한 팔 300㎏ · 양팔 600㎏ | 이데일리

슈퍼휴머노이드 최대 가반하중 목표 | 600㎏급 | 이데일리

슈퍼휴머노이드 전고 | 2.7m 이하 | 이데일리

원전해체 플랫폼 계약 금액 | 약 28억원 | 로봇신문(2026년 1월)

원전해체 플랫폼 사업 기간 | 7개월(올해 8월초 완료 목표) | 로봇신문

원전해체용 자체 유압 로봇팔 가반하중 | 400kg급 | 로봇신문

그 로봇팔이 견딘다는 방사선 환경 | 100만mSV | 로봇신문

로봇손 가격 | 확인 안 됨 | 세 기사 모두 없음

로봇손 무게 | 확인 안 됨(줄였다는 서술만 있다) | 이데일리

손가락 개수·자유도·액추에이터 개수 | 확인 안 됨 | 세 기사 모두 없음

단위부터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이 기사에 나오는 300㎏f는 물건의 무게가 아니라 쥐는 힘의 크기다. 회사는 그 값을 약 2942N으로 바꿔 제시했고, 성인 남성 평균 악력으로 통용된다는 400~500N에 견줘 약 6배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 400~500N이 어느 기관의 어떤 조사에서 나온 값인지는 이데일리 기사에 없다. '제시되는'이라는 표현까지가 확인 가능한 전부다.

헷갈리기 쉬운 숫자가 하나 더 있다. 악력 300㎏f와, 손·팔·허리·다리를 다 붙였을 때 한 팔로 300㎏을 다루겠다는 목표치는 기사에서 서로 다른 항목으로 나온다. 앞은 이번에 완성했다는 손이 지금 내는 쥐는 힘이고, 뒤는 아직 조립하지 않은 전신이 나중에 이뤄야 할 목표다. 두 값이 같은 숫자라 한 문장처럼 읽히기 쉽지만 기사에서는 다른 문단에 있다.

회사가 확보했다고 밝힌 다른 숫자들은 로봇손이 아니라 원전 쪽에 몰려 있다. 로봇신문이 올해 1월 전한 원전해체 로봇 플랫폼 본계약은 약 28억원 규모다. 발주처는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고, 올해 8월초까지 끝내는 7개월 사업이다. 거기 쓰이는 자체 개발 유압 로봇팔은 가반하중 400kg급이며, 방사선이 100만mSV에 이르는 초준위 환경에서도 오작동 없이 움직인다는 것이 회사가 밝힌 사양이다. 플랫폼은 네 개 체계로 짜였다.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체계, 수평 방향으로 뜯는 체계, 수직 방향으로 뜯는 체계, 그리고 칼란드리아를 붙들고 있는 볼트 구조물을 뜯는 체계다.

숫자가 아예 없는 칸도 그대로 남겨 뒀다. 로봇손의 가격, 무게, 손가락 개수, 관절 자유도, 쓰인 액추에이터 개수는 세 기사 어디에도 없다. 슈퍼휴머노이드의 예상 가격과 양산 수량도 없다. 이 칸들이 채워지기 전까지는 이 손이 얼마짜리 부품인지 밖에서 가늠할 방법이 없다.

나에게 걸리는 것

이 손이 닿는다고 회사가 말한 자리는 중공업과 건설 현장이다. 여기에 원전 해체와 재난 현장, 물속이 슈퍼휴머노이드 단계의 후보로 덧붙는다. 다만 이 목록에는 전부 조건이 달려 있다. 사람이 타서 조작하는 방식에서 원격 조작까지 확장되면, 이라는 조건이다. 지금 완성됐다고 발표된 것은 손 하나이고, 나머지는 연말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는 회사 설명이 붙어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 세 기사 어디에도 인력 대체나 감원을 말한 문장은 없다. 회사가 그린 그림은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에 로봇을 넣는 쪽이다. 원전 해체, 재난 현장, 수중이 대표적으로 꼽혔다. 다만 실제 도입 시점도, 몇 대가 들어가는지도, 어느 현장인지도 정해진 것이 없다. 이 기사가 본 자료로는 거기까지가 끝이다.

이 회사를 사업 규모로 가늠해 보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값도 배정된 세 기사에는 없다. 로봇손 값도, 서진시스템과의 계약 규모도, 슈퍼휴머노이드 예상 가격도 나오지 않았다. 금액이 붙은 항목은 올해 1월 로봇신문이 전한 원전해체 플랫폼 계약 약 28억원 하나다. 그리고 그 사업은 로봇손이나 슈퍼휴머노이드가 아니라 중수로 구조물을 잘라내는 플랫폼이다. 두 건을 잇는 문장은 어느 기사에도 없다.

로봇 부품을 만들거나 쓰는 쪽이라면 4월 발표가 더 가깝다. 케이엔알시스템은 로봇 핵심부품이 제 성능을 내는지, 믿고 쓸 만한지를 가려 주는 시험인프라 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부품제조사 한 곳과 맺은 계약이 그 첫 건이다. 액추에이터에 들어가는 모터가 실제로 도는 환경과 같은 온도에서 토크와 속도, 효율을 재는 장비를 대기로 했다. 납품과 시운전을 끝내는 목표 시점은 오는 8월이다. 다만 계약 상대가 어느 회사인지, 금액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안 됐나

확인된 것부터 정리한다. 로봇손 제작 완료 발표와 그 날짜, 한 손 최대 악력 300㎏f, 그 값의 뉴턴 환산과 성인 남성 평균 대비 배수, 성인 손 약 2배라는 크기, 최소한의 액추에이터로 관절을 동시에 제어한다는 설계, 유압과 전동 양쪽 호환, 4월 특허 출원, 전신 완성 시 한 팔 300㎏·양팔 600㎏이라는 목표, 슈퍼휴머노이드의 가반하중 600㎏급과 전고 2.7m 이하, 서진시스템과의 파트너십과 베트남 설비 구축, 김명한 대표 발언은 모두 이데일리 기사에 있다. 약 28억원짜리 원전해체 플랫폼 계약과 가반하중 400kg급 유압 로봇팔, 100만mSV라는 조건은 로봇신문 1월 기사에 있고, 시험인프라 시장 진출과 오는 8월 납품 목표는 로봇신문 4월 기사에 있다.

확인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첫째는 값이다. 로봇손 한 대 가격도, 개발비도, 슈퍼휴머노이드 예상 가격도 세 기사 어디에도 없다. 둘째는 제원이다. 무게는 줄였다는 서술만 있고 실제 값이 없다. 손가락이 몇 개인지, 관절 자유도가 얼마인지, 액추에이터를 몇 개 썼는지도 나오지 않는다. 최소한이라는 말만 있다.

셋째는 검증 주체다. 300㎏f는 회사가 발표한 값이고, 제3자 시험기관이 재서 확인했다는 서술은 어느 기사에도 없다. 측정 조건이나 시험성적서 언급도 마찬가지다. 계란이나 얇은 캔을 실제로 집는 장면을 어디서 보여줬는지도 기사에 없다. 회사가 그렇게 다룰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한 것까지가 확인된 범위다. 비교 대상이 된 성인 남성 평균 악력 400~500N의 출처도 밝혀져 있지 않다.

넷째는 일정이다. 슈퍼휴머노이드 공개는 연말, 올해 말이라는 표현까지만 나왔고 날짜가 없다. 양산 시점, 생산 수량, 수주 실적, 판매 계획도 세 기사에 없다. 겨냥한 고객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언급됐지만 회사명은 나오지 않았다.

다섯째는 위상이다. 이 로봇손이 국내 최초인지 세계 최초인지 세 기사 어느 쪽도 그렇게 쓰지 않았다. 경쟁 제품과 성능을 견준 대목도 없다. 특허도 출원을 마쳤다는 데까지이고 등록 여부나 출원 번호는 나오지 않았다.

회사 업력 표기는 두 기사에서 갈린다. 올해 1월 로봇신문 기사에서 김명한 대표는 25년 업력이라고 했고, 4월 로봇신문 기사는 26년의 업력이라고 적었다. 보도 시점이 석 달 차이다. 다만 두 기사 어느 쪽도 설립 연도를 밝히지 않아서, 어느 표기가 어떤 기준인지는 배정된 자료로 확인할 수 없다.

앞으로 확인할 것

슈퍼휴머노이드 공개 일정이 실제 날짜로 잡히는지. 지금은 연말, 올해 말이라는 표현까지만 나와 있다.

악력 300㎏f가 제3자 시험으로 확인되는지. 현재 값은 회사가 발표하고 매체가 전한 것이다.

로봇손 가격과 슈퍼휴머노이드 가격이 공개되는지. 지금은 금액이 붙은 항목 자체가 없다.

무게, 손가락 개수, 관절 자유도, 액추에이터 개수 같은 제원이 공개되는지.

서진시스템과의 협력이 실제 물량으로 이어지는지. 계약 금액도 수량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지난 4월 출원한 특허가 등록으로 이어지는지.

올해 8월초 완료가 목표인 원전해체 로봇 플랫폼 사업이 일정대로 끝나는지. 배정된 자료는 올해 1월 보도까지다.

4월에 계약한 모터 성능 평가 시험기가 오는 8월 납품과 시운전을 마치는지.

이 기사가 본 자료

이 기사는 세 건의 보도를 근거로 삼았다. 이데일리(신영빈 기자, 7월 27일 등록 오전 10시 45분·수정 오후 5시 20분), 로봇신문(최지호 기자, 4월 6일 입력 17시 40분·수정 18시 3분), 로봇신문(최지호 기자, 1월 12일 입력 17시 18분·수정 1월 14일 0시 10분)이다.

로봇손의 성능과 구조에 관한 서술은 대부분 케이엔알시스템이 발표한 내용을 매체가 전한 것이다. 시험성적서나 제3자 검증 자료, 회사 공시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기사에 실린 값은 모두 위 세 매체가 보도한 범위 안에 있다.